▲5일 열린 제9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에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을 포상하는 제9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최근 3년간 벤처펀드 결성·투자·회수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에 따라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투자사에 선정된 아주아이비투자는 3년간 150여 개 기업에 약 5900억 원을 투자해 신기술사업자 등의 성장 기반 제공 및 강소기업 육성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