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오토에버 대표 김윤구 사장(사진 왼쪽)과 인도 맵마이인디아의 로한 베르마 CEO. (자료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인도의 맵마이인디아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합작법인 '테라 링크 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합작법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6개국의 지도를 솔맵(SoleMap) 구축 기술을 활용해 구축할 계획이다.
솔맵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지도를 결합하며 차선정보, 노면표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