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협력사부터 이웃까지 함께하는 건강한 미래 [상생경영]

입력 2024-12-2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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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은 협력사는 물론 주변의 이웃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노·사·BP(비즈니스 파트너)사가 함께한 ‘상생합심’ 선언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협력사에 상생펀드 등 금융 지원, 기술 지원, 직무 훈련 등 교육 지원을 비롯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명시한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해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도록 유도하고 연간 심사를 실시한다.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채널로 협력사 협의회인 ‘상생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 결제 비율을 높였고(2023년 기준 80%), 공정거래협약을 매년 200여 개 이상의 협력사와 체결하고 있다.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무, 회계, 위기관리 기법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약 1억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형편이 어려운 직원들을 돕는다. 또한 인지세 법정 의무 지원 기준인 50%를 초과해 70%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공존에 집중한다.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2019년부터 싱글맘 자립을 지원하는 연말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고,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2011년부터 유망 아티스트와 협업해 문화예술 산업을 후원하는 ‘웜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한다.

코오롱그룹은 2012년 CSR사무국을 정식 발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꿈을 위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삼아 임직원의 재능 기부, 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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