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현안관련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있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권 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요청드린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해 내수 진작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