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4층에 있는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아울렛은 16일부터 22일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의 헤비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헤비아우터는 물론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8개 점포(김해·파주·월드컵·군산·서울역·고양·고양터미널·구리)에서는 16일부터 23일까지 ‘네파’의 특가 아우터 5종을 최대 약 80% 할인하며, 이월상품은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10개 점포 (파주·김해·이천·의왕·이시아·광명·청주·은평·진주, 율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헤비아우터 3종을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 총 100개 브랜드에서 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학기 행사도 진행한다. 신학기 키즈 상품군, 책가방, 의류, 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3월9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는 ‘산리오X휠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산리오가 그려진 책가방, 신발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