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 ‘샤크닌자’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2일, 27일 이틀 간 인기 상품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2일 방송에서는 약 1.7kg가벼운 무게에 자동 먼지비움 기능까지 갖춘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 무선 청소기(LC351)를 샤크 스팀 청소기, 3.5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더해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27일 ‘최유라쇼’에서는 지난해 론칭하자마자 한정수량 1000대가 조기 매진됐던 ‘샤크 디텍트’ 무선 청소기(IW3241)를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샤크 핸디형 청소기를 증정한다.
1994년 설립된 샤크닌자는 미국, 영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미국 컨슈머 리포트 평점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2월 샤크닌자 무선 청소기를 국내에 첫 론칭한 이후 차별화 상품을 TV,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는 ‘원소싱 멀티채널(OSMC, One Sourcing Multi Channel)’ 방식으로 판매해 왔다. 무선 청소기를 시작으로 무선 블렌더, 헤어드라이어 등 상품군을 확장한 결과 현재까지 주문금액 300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