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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뷔SNS)
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근황을 전했다.
23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 병장 생존 신고하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은 머리에 구릿빛 피부로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D-107이다.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다”라며 약 100일 남은 전역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가장 먼저 입대한 진과 제이홉은 현재 복무를 마치고 다시금 활동에 돌입한 상태다.
리더 RM은 지난 1일 “드디어 병장이 됐다. 다들 조기 진급이라 이제 4명 전원 병장일 것”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뷔와 RM은 오는 6월 10일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1일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6월 22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