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억 달러 규모 태양광 보조금 계획 마무리 단계”

입력 2025-02-25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의존 큰 웨이퍼, 잉곳 지원 집중

▲인도 프라야그라지의 한 주택 옥상에서 지난해 10월 14일 노동자들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프라야그라지(인도)/AP뉴시스
▲인도 프라야그라지의 한 주택 옥상에서 지난해 10월 14일 노동자들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프라야그라지(인도)/AP뉴시스
인도 정부가 태양광 제조업을 강화하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계획을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인도 신재생에너지부가 내놓은 것으로, 인도 태양광 산업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웨이퍼와 잉곳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을 지원함으로써 중국 의존을 줄이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으로부터 이익을 얻겠다는 방침이다.

소식통은 “이번 계획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실의 수석 고문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고 앞으로 몇 달 안에 승인을 위해 내각에 제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인도는 태양광 장비 수입에 있어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모듈과 셀 제조 부문은 성장했지만, 웨이퍼와 잉곳 부문은 그렇지 않다. 모듈과 셀 제조 용량이 각각 71GW, 11GW인데 반해 웨이퍼와 잉곳 용량은 2GW에 불과하다.

블룸버그는 “사람들은 제안된 보조금 계획이 휴대전화 제조업 성공을 재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인도가 웨이퍼와 잉곳 생산 능력을 확대하더라도 여전히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위해 외국 공급업체에 의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밖에선 ‘관세’ 안에선 ‘反기업 법안·파업’…재계 ‘사면초가’
  • 3월 양자컴 ETF 출시 행진…자산운용사 ‘4파전’ 예상
  • '1호' IMA 주인공 누구…미래·한투·삼성 '잰걸음'
  • ‘삼성부터 출격’ K바이오, 美 스텔라라 시밀러 시장 도전장
  • 에스테틱 시장까지 훅 들어온 AI…K뷰티 투톱, 기술 경쟁 심화
  • 개미가 사랑한 해외주식 …中전기차 웃고 vs 테슬라 울고
  • 속보 광주서 경찰관 피습당해…범인은 총격에 사망
  • 2025 AFC U-20 아시안컵, 오늘 오후 5시 준결승 사우디아라비아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38,000
    • -2.78%
    • 이더리움
    • 3,673,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429,600
    • +1.32%
    • 리플
    • 3,420
    • +3.29%
    • 솔라나
    • 212,500
    • +2.71%
    • 에이다
    • 1,011
    • +1.81%
    • 이오스
    • 830
    • +0.97%
    • 트론
    • 339
    • -3.42%
    • 스텔라루멘
    • 436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4.17%
    • 체인링크
    • 22,560
    • +1.94%
    • 샌드박스
    • 453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