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고객이 앱을 여는 순간부터 주문이 집으로 배달되는 순간까지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쇼핑 경험을 재창조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쿠팡은 빠른 서비스, 넓은 선택의 폭, 낮은 가격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모두 이뤄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 개의 상품을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배송한다. 여기에는 최첨단 기술과 430만㎡ 규모의 물류 인프라가 뒷받침한다.
또 쿠팡은 로켓프레시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모든 식품을 친환경 프레시백으로 배송한다. 이외에도 해외직구, 쿠팡이츠를 통한 음식배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쿠팡플레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쿠팡페이, 자체 브랜드인 CPLB 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쿠팡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에 올랐다. 쿠팡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고객은 2250만 명이며, 와우회원은 약 14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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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지역사회의 소상공인과 동반성장 해왔다. 고객은 쿠팡을 통해 소상공인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얻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판매자 중 75%는 중소상공인이다. 입점 중소상공인 연 매출 성장률은 20%에 달하며 이는 전국 중소상공인 성장률의 약 3배 높은 수치다.
쿠팡은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만 1조 원 이상을, 지난 4년간(2020~2023년)은 총 2조4000억 원을 투자했다. 쿠팡은 중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상설 기획전 ‘착한상점’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쿠팡은 2023년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로켓그로스(Rocket Growth)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전국에 6조 원 이상 투자해 구축한 로켓 인프라를 중소상공인과 공유해 동반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