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대한민국 대표 유업체로 2024년 말 기준 우유 시장점유율 44.9%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조1247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협동조합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조합원 목장의 젖소 개량 및 유질 개선 사업 등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2016년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인 ‘나100%우유’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우유 품질을 한껏 끌어 올렸다. 여기에 2024년 4월 고품질 프리미엄 우유인 ‘A2+우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 우유는 A1 단백질과 A2 단백질이 모두 들어있다. ‘A2우유’는 A2 단백질만 포함된 우유를 말한다. 서울우유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만을 분리 집유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를 선보이며 원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 관련 연구에서 A2 단백질이 A1 단백질보다 소화가 용이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에 우유업계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A2우유가 차지하는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로 A2+우유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3750만 개(200mL 환산)를 넘어섰다.
서울우유는 365일 목장의 원유를 집유해서 집유장으로 들어오는 집유차량에 대해 신속검사키트를 이용해 항생항균제, 항염증제, 아플라톡신 등 원유 내 잔류물질 검사를 하고 있다. HACCP 인증, ISO 22000(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며, 식품의 모든 취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차별화된 품질과 우수한 원유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우유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