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한 도로 옆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로 인한 사상자가 50명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대본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발생한 사망자는 24명이다. 경북 의성에서 20명, 경남 산청에서 4명이 나왔다.
중상자와 경상자는 각각 12명, 14명이다. 의성에서 중상 7명, 경상 8명이 나왔으며, 산청에서는 중상 5명, 경상 4명,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는 경상 2명이 파악됐다. 특히 의성은 총 35명의 사상자가 나와 가장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숫자는 추정치로 중대본은 조사가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산불 인명피해 현황은 낮 12시, 오후 4시 등 일 2회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