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4/600/20140424064715_441486_960_720.jpg)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의 무사귀환 기원 메모지 수백장을 뜯은 A(55)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문상 온 사람들이 메모를 붙일 곳이 없어 가방에 넣어둔 것" 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은 자원봉사자인 단원고 학부모가 A씨 가방에서 찾은 메모지들.
입력 2014-04-24 07:01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의 무사귀환 기원 메모지 수백장을 뜯은 A(55)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문상 온 사람들이 메모를 붙일 곳이 없어 가방에 넣어둔 것" 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은 자원봉사자인 단원고 학부모가 A씨 가방에서 찾은 메모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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