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도 LTE 가입자 및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맞춰 내달 중에 2.1GHz 주파수 대역에 추가로 LTE 망구축을 추진하고 기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800MHz 대역과 함께 데이터 트래픽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LTE 멀티캐리어 상용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트래픽이 많은 지역인 광화문 및 명동, 강남, 신촌 및 홍대 등 3곳에 우선적으로 2.1GHz...
LG유플러스는 30일 “LTE 가입자 및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맞춰 내달 중에 2.1GHz 주파수 대역에 추가로 LTE 망구축을 추진하고 기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800MHz 대역과 함께 데이터 트래픽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LTE 멀티캐리어 상용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800MHz 대역의 LTE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감안...
애플의 뉴아이패드는 미국 통신사 AT&T와 버라이즌에 맞춰 700MHz, 2.1GHz 주파수 대역 LTE 통신을 지원한다. 이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LTE를 사용할 수 없다.
앞서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지난 3월말 애플을 4G 과장광고로 멜버른 연방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영국 규제 당국은 애플을 제소하지는 않았으나 같은 이유로 조사에 나섰다.
애플의...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중 2.1GHz 주파수 대역을 LTE로 활용하고, VoLTE 서비스도 제공해 HD급 비디오 및 음성통화 품질제고와 LTE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유선사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74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TPS의 경우 IPTV 가입자 증가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성장한 2998억원을 기록했다.
IPTV는...
한편 LG유플러스는 기존 800MHz 대역의 LTE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감안, 지난해 확보한 2.1GHz 주파수 대역에 하반기 중에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중심으로 LTE망을 구축하고 점차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는 도시지역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계획담당 권준혁 상무는 “이번 추가 투자는 LTE망의 데이터 용량...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지향적으로 변화 △속도, 품질, 커버리지, 원가 모든 측면에서 경쟁사 압도 △성공적인 VoLTE 론칭과 2.1GHz 적기 투자로 지속 경쟁 우위 확보 △혁신적인 단말과 요금제를 통해 시장 리드 등이다.
그는 “올해는 꿈과 희망을 현실화시켜 역사를 바꿔 일등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일등의 기쁨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크게...
애플 뉴아이패드는 북미시장에서 700MHz와 2.1MHz 주파수를 사용해 4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해, 유럽 지역에서의 4G 서비스 제공 주파수는 800MHz와 2.6GHz로 북미시장과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 지역에서와 같이 '4G 서비스 구현' 광고를 사용한 것이 이번 논쟁의 발단이 됐다.
실제로 영국에서 700MHz 주파수는 프리뷰 디지털TV가 사용하고 있어 4G 서비스와는...
LG유플러스는 LTE 전국망 구축에 이어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7월 확보한 2.1GHz 주파수 대역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800MHz 대역의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감안해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중심으로 2.1GHz 대역의 망을 구축하고, 점차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는 도시지역으로...
2.1% 줄어든 3조2549억원으로 낮췄지만, 전년 대비 23.4% 늘어난 투자비(2조2773억원) 지출과 주파수 비용 및 감가상각비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성민 SKT 사장은 “요금 인하에 따른 매출 확대의 한계와 영역을 넘나드는 ICT 융합형 사업 모델의 증가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LTE서비스를 상용화하고 1.8GHz 대역...
그는 "800MHz(20MHz) 및 2.1GHz(20MHz) 주파수 취득으로 향후 주파수 관련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LTE 매출 증가를 감안하면 주파수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은 사실상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오히려 2013년부터는 2010년 염가매수차익발생에 따른 2010~2012년 무형자산상각비 증가 부작용이 제거됨에 따라 이익 급증이...
2.1GHz에서도 서비스 하게되면 동사의 전체 가입자의 86% 수준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연구원은 "단말 할부채권 유동화로 재무건전성 개선될 것"이라며 "단말 할부채권의 증가로 현금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단말 할부채권 팩토링으로 4분기 4000억원, 2012년 1분기 8000억원의 현금 유입으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그동안 LG유플러스는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2.1GHz 주파수의 부재로 코너에 몰려왔다. 휴대폰 제조사들은 1.8GHz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만을 위해 스마트폰을 따로 제작해야 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단말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아이폰, 블랙베리폰 등 외국산 인기 스마트폰을 들여오지 못했던 것은 치명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새로 할당받은 2.1GHz 주파수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에 2.1GHz 대역 망 구축에 들어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800MHz 대역과 함께 데이터 트래픽 해소 및 가입자 확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1GHz의 20MHz 폭을 각각 절반으로 나눠 수신과 발신 대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데이터 전송속도는 이통3사 중 가장 빠른 최대 75Mbps까지 구현할...
이번 주파수 경매에서 정부의 배려로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2.1GHz 주파수를 최저경쟁가격인 4455억원에 가져간 만큼,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요구를 더이상 거절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우선 기본요금의 경우 SK텔레콤과 KT는 각각 9월과 10월부터 1000원씩 인하한다. 문자메시지(SMS) 50건 무료 혜택은 각각 9월과 11월부터 적용하고 사용자의 이용 행태에...
KT는 800MHz를 2610억원에, LG유플러스는 2.1GHz를 4455억원에 획득.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 오는 12월 국산 전투기 FA-50 초도 양산 계약 예정 (한국항공우주)
△현대차그룹, 녹십자생명 인수 관련 다음달 중 최종 실사 예정 (현대차, 녹십자홀딩스)
△동부하이텍, 180 나노 기술 개발 (동부하이텍)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번에 매물로 제시된 1.8GHz 대역은 차기 핵심 전략사업으로 꼽고 있는 LTE 사업에서 양사의 운명을 뒤바꿀 수 있는 주파수 대역으로 삼았다.
KT는 이번 경매가 이미 시장에서 고착된 SK텔레콤 주도의 통신시장 판도를 깰 수 있는 더없는 기회로 삼았다. 1.8GHz 20MHz 폭에 또다시 동일 대역대 20MHz 폭을 추가할 경우 LTE 시장서 확실한 서비스 우위를 확보할...
여기에 앞서 LG유플러스에게 낙찰된 2.1GHz 주파수 가격인 4455억원과 KT가 할당받은 800MHz 주파수 가격인 2610억원을 더하면 약 1조7000억원 정도의 주파수 경매 대금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올해안에 이통 3사가 납부해야 할 돈은 총 경매 금액의 4분의 1인 4200억원 수준. 이 가운데 경매 낙찰금의 55%인 2300억은 지경부로 귀속되고 나머지 1900억원은 방통위가...
이번 경매에 매물로 나온 1.8㎓ 대역(20㎒폭)은 SK텔레콤에, 2.1㎓대역(20㎒폭)은 LG유플러스에 각각 돌아갔다.
KT는 1.8㎓ 주파수에 입찰을 포기한 뒤 800㎒ 주파수에 입찰을 해 최저경쟁가격인 2610억원에 낙찰 받았다. 이번 주파수 경매로 인해 방통위가 벌어들인 금액은 총 1조7010억원에 달한다.
KT의 중도 입찰포기는 이미 지난주 예고됐었다. 입찰유예를...
단 통신시장 공정경쟁을 위해 2.1GHz는 해당 대역을 보유하지 않은 LG유플러스의 단독입찰. 800MHz와 1.8GHz는 KT와 SK텔레콤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함.
△7월20일, 방통위 모바일광개토플랜 발표= 방통위 2기 위원회 '함께 누리는 스마트 코리아' 비전을 발표하고 4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글로벌 ICT허브 코리아 실현'을 위해 현재 통신3사가 보유한...
방통위가 경쟁수요가 있는 주파수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도입한 경매제를 시행하면서 정작 경쟁수요가 가장 높은 황금주파수(2.1GHz) 경매에 KT와 SK텔레콤을 배제해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그 결과 KT와 SK텔레콤은 또 다른 황금주파수 1.8GHz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 했으며 결사항전의 의지로 무한베팅을 서심치 않았다.
경매제도를 처음 도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