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환 압타바이오 사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apta-12)를 고형암 및 혈액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3월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 원천기술에 대해 삼진제약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맺은바 있다. 압타머-항암제 결합체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 등이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의 추가 협상이 지난달에 타결되면서 대중국 수출시 2191개 품목에 대해 3분의 1(33.1% 감축)정도 관세가 낮아진다. APTA를 통한 중국 관세인하 효과는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품목 중 상당부분이 한·중 FTA보다 관세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중국의 잠정세율과...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 제4라운드가 타결돼 중국, 인도, 스리랑카, 라오스, 방글라데시, 몽골에 대한 관세가 평균 33% 인하된다.
APTA는 아시아태평양 개도국 간 무역자유화 및 교역 확대를 통한 회원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된 협정으로 협정체결 이후 3차례 상품 관세양허를 진행했으며 2007년부터 4라운드 협상을 진행해왔다.
회원국은 한국...
기획재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제 46차 상임위원회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APTA은 아시아·태평양 개도국 간 무역 자유화와 교역 확대를 위해 체결된 협정으로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 등 6개 국이 가입됐다.
17~18일 열리는 상임위에서는 관세 감축...
이는 세관에서 FTA의 일종인 APTA(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에 따라 특혜관세가 적용되는 인도산 다이아몬드에 대해 원산지 증명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1개 업체 당 최대 1억2000만원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했기 때문이다.
APTA는 FTA와 유사한 자유무역협정의 일종으로 체결국 사이에 특혜관세를 부여하는 국제협정이다. 지난 2006년 9월부터 시행된 APTA는 우리나라를...
한편 관세청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관세혜택(APTA, GSTP 등)을 받기 위해 원산지 사전확인을 받는 경우, 그 동안 원산지증명서 제출을 1년간 면제하였으나 앞으로는 3년간 면제할 예정이다.
또 수입산 위생도기(소변기, 세면기 등)의 표시와 관련한 소비자의 불만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 사례를 원산지 고시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원산지...
아태무역협정(APTA) 제3차 각료회의에서 무역원활화기본협정·투자 기본협정에 대한 서명이 이루어지고 발전방향 등을 담은 각료 선언문이 채택됐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허경욱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APTA 3차 각료회의를 개최하고 관세양허 등 4라운드 협상경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아태무역협정은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의 기본협정이 공식 채택된 이후 6월 30일 회원국들의 확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각료회의에서 협정문 서명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 협정은 회원국간 무역관련 법령의 영문공표, 법령 제개정의 상호 통보, 정보제공 등을 통해 무역절차의...
◆기획재정부
- OECD 국제재정포럼 논의내용
- APTA 무역원활화협정 공식 채택
- 발생주의 회계도입에 따른 국가자산 관리체계 정비방안(잠정)
◆국토해양부
- 미래 항만물류여건 전망 국제심포지엄 개최
- 우리나라 신재생 해양 조류 에너지 정보를 한눈에
- 볼보 승용차(S80 D5 등 4종) 리콜 실시
- 화물차 운전자 근로 여건 개선 및 복지 향상...
B사도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에서 아스팔트 제품에 대해 특혜 관세가 적용되도록 협의하거나 한·중 FTA를 체결해 경쟁국과 동등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C사는 "해외 국적선사에 중유를 공급하는 경우와 달리 한국선사 소유 외국선박에 대한 중유공읍은 수출보험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있다"며...
관세청은 26일 "최근 FTA가 확대되고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APTA) 등 양국간 특혜관세를 적용하는 양허품목도 증가하고 있지만 협정에서 요구하는 원산지규정 및 특혜관세 적용절차 등에 익숙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업체의 주의를 당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FTA 시행 초기에는 협정적용 대상 물품인지를 몰라 특혜관세를...
또 FTA 체결 및 APTA 양허품목 확대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되는 특혜신청에 대한 심사규정을 대폭 강화해 통관단계에서의 적정 원산지증명서 확인방법, 증명서의 진위가 의심되는 경우 조치 방법 등 통관 시 구체적인 심사방법과 수입통관 후 원산지 사후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원산지 관련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제조사실의 진위여부 확인을 위하여 수출국...
관세청 공정무역과 이득수 사무관은 "관세청은 지난해부터 원산지증명발급시스템 전산화를 추진해 7월 한-싱가포르 FTA건에 대한 발급절차를 완료하고 2006년 9월 1일 아-태 무역협정(APTA) 개정시행에 따라 인터넷 통관포탈시스템을 이용해 특혜관세용 원산지증명 발급절차를 완전 전산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화주가...
관세청은 27일 "EFTA와의 FTA 및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이 9월 1일부로 발효됨에 따라 동 제도와 업계가 알아야 할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는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EU에 가입하지 않은 4개국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아이슬란드는 FTA발효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