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3일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하나뿐인 내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드라마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13일 한선화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한선화는 2014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성실한 자세로 연기 활도엥 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며 "한선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배우 김민서가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김민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몇몇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결혼 사진 속 김민서는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민서 옆으로는 의젓한 자태의 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이날 김민서의 결혼식은 양가
배우 김민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근황을 전했다.
한선화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선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3일 첫방이야"라는 손글씨로 '데릴남편 오작두' 시청을 독려했다. 이 밖에 한선화는 '데릴남편 오작두' 스틸컷과 대본 연습 장면을 공개하는 등 '열일'하는 모습
배우 이장우가 오늘(2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16년 4월 26일 입대한 이장우는 25일 경기 연천에 위치한 5사단에서 21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장우는 "드디어 전역했다. 너무 기쁘고 또 아쉽다"라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2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섰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17일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걸
배우 윤아정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그동안 다양한 성격의 역할을 맡아온 윤아정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향후 윤아정의 연기 활동에 아낌없는 서포트를 할 예정이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아정은 2008년 영화 ‘비
BJ 출신 사업가 황효진이 사기 혐의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한때 성공스토리가 공중파 드라마 소재로까지 쓰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효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종영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남자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 자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를 다 챙겨봤다"라며 "내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가수 겸 배우 이장우가 '정글의 법칙'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선화와의 베드신이 화제다.
이장우는 과거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한선화와 연인 관계로 출연했다. 이장우는 한선화와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 배를 놓쳐 같은 방에서 꼭 끌어안은 채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8일 방송될
“영원한 1등은 없다.”
영원히 방송가 선두주자로 머무를 것만 같았던 지상파 채널들이 올해 부진을 면치 못했다. tvN과 JTBC가 방송가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주자로 급부상했고, 이들은 올 한 해 지상파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
높은 품질의 드라마와 유행에 민감하고 신선한 예능프로그램의 탄생, 과감한 편성 도전과 더불어 TV외 기기를 통한 영
엔터테인먼트업을 거창하게 ‘산업’으로 분류하게 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우리나라는 연예인들은 물론 매니지먼트와 기획사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칭 ‘딴따라’로 부른다. ‘딴따라’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연예에 종사하는 배우, 가수, 무용가들을 통틀어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을 어귀에 요란하게 들어서는 남사당패를 열렬히 환영
배우 문희경이 출연한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문희경은 4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재벌녀이자 자신의 동생 이재윤(김선형 분)을 너무 사랑하는 엠마 리(문희경 분)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엠마 리는 동생 이재윤의 약혼식을 보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하는 설정으로 극에 첫 등장 했다. 엠마 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와 정하나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한선화의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한선화는 4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 대해서 시크릿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한선화는 “사실 서로가 모니터를 해주기 힘들만큼 개인 활동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좋은 기사나 호평들이 쏟아지면 늘 축하해줬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한선화는 “완전체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주인공 장미로 열연한 시크릿의 한선화의 고향은 부산이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초·중·고 학창시절 전부를 보낸 한선화는 힘들고 지칠 때마다 고향에서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는 자신의 고향에 대해 “공기가 좋고 조용하다. 서울은 삭막하고 모두가 바쁜 데 비해 우리 동네는 여유롭고 살기 좋다”며 자랑했
KBS‘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만두 등 음식을 왕성하게 먹는 것이 시청자의 눈길을 붙잡는다. 요즘 음식 먹는 장면을 내보내는 ‘먹방’이 인터넷 방송과 KBS, JTBC 등 지상파, 종편채널에서 인기가 높다. tvN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의 요리 만들기가 폭발적 관심을 끈다. ‘쿡방(CooK+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 여리한 몸매와 아련한 눈빛. 한선화를 처음 본 순간 아이돌의 느낌보다 극 중 백장미의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특유의 발랄한 느낌은 여전했다. 한선화는 연기를 도전하는 수많은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도 배우로서의 변신을 성공한 가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장밋빛 연인들’은 최종회까지도 동시간대 시청률 1
안녕하세요.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입니다. 최근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역으로 여러분들과 만났습니다. 제가 카메오와 조연을 거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인데요 좋은 시청률로 잘 마치게 되서 참 기뻐요.
제가 연기한 장미라는 인물은 여러색을 지닌 캐릭터였어요. 철없는 여대생이었다가 후반에는 모성애를 깨닫게 됐죠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막장 논란? 현실에 일어나기 힘든 일 그리는 것이 드라마죠” [스타인터뷰①]에 이어서
한선화의 곁에는 늘 자신을 지지해주는 든든한 멤버들이 있다. 개인 활동으로 멤버들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응원만큼은 잊지 않는다. 그는 “사실 서로가 모니터를 해주기 힘들만큼 바쁜데도 불구하고 좋은 기사나 호평들이 쏟아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드라마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 중 주연 자리까지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 받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한선화도 연기를 도전하는 수많은 아이돌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묵묵히 노력하며 카메오에서 조연으로 그리고 주연으로 한 계단씩 올라갔다.
한선화는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여대생에서 모성애 절절한 엄마의 모습까지 소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