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하 카드형 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수원통닭거리 팔달문시장 ‘진미통닭’과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일부터 6일, 9일부터 13일까지 2차례에 걸쳐 총 10일간 팔달문시장 수원통닭거리 내 ‘진미통닭’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장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단순한 사회공헌과 친환경 실천 등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보·환경 등 인증에 더해 사외이사 비율 확대와 독립성 강화로 경영 투명성 확보에 적극적이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등으로 환경 이슈에도 대응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물요리’가 2016년 출시 후 5년간 누적판매량 3억 봉, 누적 매출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 1인당 여섯 그릇씩을 먹은 수치로, 출시 첫해 매출 140억 원에서 작년 한 해 매출만 2000억 원을 달성, 14배 성장하며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는 게 CJ제일제당 측의 설명이다.
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같
쿠첸이 국내 최초로 일체형 구조의 4중 밀착 패킹을 적용한 ‘적외선(IR) 센서 밥솥’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유일, 다양한 밥맛을 구현하기 위한 정밀 온도감지센서인 적외선(IR) 센서가 적용된 6인용 밥솥으로 일체형 4중 밀착 패킹, 신규 백미찰진밥 메뉴 등을 갖추고 있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적외선(IR) 센서는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정성담 갈비탕'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갈비탕으로 유명한 맛집 '정성담'과 협업해 선보이는 '원테이블 정성담 갈비탕'은 소갈비에 붙은 지방을 일일히 제거해 엄선한 100% 소갈비만을 사용해 6~7대의 갈빗대를 푸짐하게 넣었다.
동원F&B 한식 브랜드 ‘양반’이 한식 가정간편식(HMR)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를 출시했다.
동원F&B는 기존 ‘양반’ HMR 제품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 파우치죽’ 4종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반 수라’는 기존 제품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활용해 최
'초복(16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을 새롭게 접해본 '집밥족' 사이에서 HMR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데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가격이 싸면서 조리하기 쉬운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NS홈쇼핑이 2030세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TV홈쇼핑 프로그램을 SNS 채널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한다.
NS홈쇼핑은 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하는 '김선영의 뼈 없는 갈비탕'을 인스타그램으로 동시에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하는 '김선영의 뼈 없는 갈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탕을 가마솥 방식으로 조리해 갈비 본연의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앞두고 테스트 매장을 선보였다.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복합스트리몰 레이크꼬모 지하 2층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 동탄 레이크꼬모점(이하 레이크꼬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크꼬모점은 오는 8월 팥 전문 K디저트 베이커리
동원F&B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을 앞세워 국탕찌개 시장에 진출하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강화한다.
동원F&B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제품 ‘양반 국탕찌개’ 1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반 국탕찌개’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우미학 차돌 깍두기 볶음밥’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숙성 한우 전문점으로 유명한 우미학의 별미인 차돌 깍두기 볶음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미학의 노하우가 담긴 ‘숙성 깍두기’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와 ‘차돌양지’, ‘차돌박이’로 고소한 맛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이 전북 익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통닭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익산의 시장에서 냄새만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는 통닭의 달인 양영례(65·여·경력 43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통닭의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메뉴는 생크림단팥빵 3종(생크림ㆍ녹차생크림ㆍ딸기생크림) 등 인기 메뉴를 포함해 총 10종이다.
이 외에도 홍두당이 운영하는 퓨전 도넛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도나쓰’
공영쇼핑이 20일 개국 5주년 특별 기획 상품으로 '서분례 명인 청국장'을 판매한다. '논산 설향 딸기', '대저 짭짤이 토마토'에 이어 세 번째 5주년 기념 상품이다.
19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서분례 명인 청국장'은 공영쇼핑의 장류 브랜드 중 매출 1위와 재구매율 1위를 동시 석권한 인기 브랜드다. 공영쇼핑이 개국한 2015년에 론칭해 5년째
설 선물도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시대다.
유통업계는 편리하면서도 가치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편리미엄’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자 관련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설 특수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편리미엄 트렌드를 접목한 ‘간편 건강식’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 선보인 ‘간편 건강식’은
현대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리미엄 소금으로 밑간한 ‘특화 소금 굴비 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물량은 총 1200세트다.
이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것으로, 추석 준비 물량(600세트)이 완판된 바 있다. 20㎝ 이상 10마리(총중량 1.2㎏)로 구성한 상품으로,
쿠첸이 29일 CJ오쇼핑에서 IR밥솥을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IR밥솥은 적외선 센서가 적용된 밥솥으로 2017년 쿠첸이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IR센서는 비접촉식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온도, 화력 등을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더 세밀하게 조절해준다. 가마솥밥, 돌솥밥, 누룽지 등 기존 밥솥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세분
현대백화점이 중소 식품 협력사와 협업해 식음료(F&B)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중소 협력사의 제조 기술에 현대백화점의 시장 트렌드 분석 및 마케팅 역량을 더한 새로운 브랜드로, 급변하는 식(食)문화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5일 리뉴얼 재오픈하는 신촌점 식품관에 F&B 브랜드 ‘물고기 베이커리’, ‘팔공분식’을 선보인다고 2일
현대백화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일반 천일염 대신 최고급 소금으로 밑간을 한 프리미엄 굴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국내산 전통 소금 3종(자염·죽염·해양심층수 소금)과 프랑스 게랑드 소금으로 밑간을 해 특화한 ‘영광 참굴비 세트’ 4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염으로 만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노포 맛집이 추석 선물세트에 담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고유의 비법과 명성을 간직한 노포 맛집과 손잡고 ‘노포 맛집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노포(老鋪)는 오랜 세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店鋪)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방송,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라남도의 유명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