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당정 협의에서 결정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과 관련, "구조적 문제를 차근 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영업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는 대책이 시급하다. 천정부지로 솟은 임
앞으로는 24시간 편의점도 심야시간대 매출이 저조할 경우 오전 1시부터 7시 사이에 점포 문을 닫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편의점 심야 영업시간 단축과 과도한 중도해지 위약금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 가맹점주의 자살이 잇따르고 가맹본부의 횡포가 사회이슈화한 가운데 국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