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 유저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현지 거래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딜러 컨퍼런스’ 개최도 예정돼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2년 연속 참가하는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은 4일부터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
“해외시장 판세와 영업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17일 김학수 귀뚜라미 대표이사는 “올해 이후도 당분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글로벌 시장 확대와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를 목표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7월 취임한 김 대표는 해외사업 전문가로
경동나비엔이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가스보일러와 온수매트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소비자 인지, 리더십 등 브랜드의 현재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미래 가치까지 반영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경동나비엔은 영국에서 개최되는 'Installer Show 2023'에 참가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기업 비전을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Installer Show 2023’은 영국 최대 규모의 난방·환기·에너지 기술 전시회로 이달 27일부터 3일간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포함한 ‘넷제로(탄소중립) 솔
귀뚜라미는 고품질의 온수와 슬림 사이즈로 상업시설에서 활용도가 높은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10ℓ, 12ℓ, 14ℓ, 16ℓ 등 4종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6월 출시 예정인 18ℓ, 24ℓ 등 라인업을 더 하면 총 6종으로 미용실,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부터 학교 급식실, 세탁소, 병원, 체육관 등
소상공인연합회 난방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오세희 회장 “요금 분할납부는 근본 대책 못돼···바우처 필요”
서울 관악구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김익환 사장은 95만 원이 찍힌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다. 평소와 같이 전기 5200킬로와트시(kWh)를 사용했지만 27만 원 수준이었던 요금이 2.5배 껑충 뛴 것이다. 김 사장은 21일 잠시 영
비수기 여름철, 보일러 업계의 ‘각자도생’ 생존법경동나비엔 ‘수출 확대’ vs 귀뚜라미 ‘사업다각화’경동나비엔, 업계 전체의 88.2%로 2분기 매출 견인귀뚜라미, 냉방·공조·에너지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
예년보다 이르게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보일러 업계가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을 일찍 맞이했다. 업계는 겨울철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에도 계절적 영향을
경동나비엔이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3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동나비엔은 수출 산업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 겹경사를 누렸다. 생산본부 박상준 기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R
경동나비엔은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20 AHR(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엑스포‘에 13년 연속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오는 5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된다.
‘AHR 엑스포’는 1930년부터 미국 냉동 공조학회가 주관하는 냉난방
설날 당일인 25일 강원 동해시 펜션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동해시와 소방ㆍ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의 한 펜션에서 오전 7시 46분께 가스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펜션에 머물던 일가족 50~70대 자매 3명과 이들 중 한 명의 남편 등 4명이 숨지고 나머지 일가족 3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중 해빙기(2월15일~3월31일)에 일어난 사고는 전체 624건 중 73건(11.7%)다. 사고 원인별로 분석해 보면 시설미비 18건, 사용자취급부주의 15건, 제품노후 및 고장 12건 등으로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 비율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부터 2박 3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3회 한국가스안전공사-호주가스협회(이하 AGA)’ 정례교류회의에 참가해 우리나라 가스안전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 등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회 KGS-AGA 정례회의는 양 기관 대표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가스안전관리 발전사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경동나비엔이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86점 등 종합점수 93점을 얻어 18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6만 원, 손절가는 5만1000원이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와 온수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미국 시장에서 가스온수기 시장 확대와 가스보일러 시장 개화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대유위니아는 지난 27일 중국 칭다오에서 현지 가전업체 하이얼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사떼'와 자사의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간 전략적 판매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얼은 대유위니아 딤채쿡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 카사떼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선정했다. 현재 카사떼 브랜드로 출시돼 판매 중인 상품은 냉장고, 와
주한 미군기지에 경동나비엔 보일러 1000대가 설치된다.
경동나비엔은 6일 주한미국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품 일부
경동나비엔은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6 AHR EXPO'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냉난방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전 세계 2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국내 보일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경동나비엔이 9년 연속
높은 에너지 효율에도 불구하고, 그간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콘덴싱보일러가 최근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가정용을 넘어 상업용·전기발전보일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미래 에너지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일러 업체들은 최근 콘
경동나비엔 김두식 생산본부장(전무)가 가스보일러 품질 향상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26일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김 본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가스업계 최대의 행사다.
다음달부터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에 대한 본격 품목협상이 시작된다. 대기오염 관리, 고체·유해폐기물 관리 등 10개 카테고리의 580여개 품목을 망라한 통합리스트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호주 등 WTO 17개 회원국들이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복수국간 환경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