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따기 알바 하실 분” “○○아파트 전세 7억” “○○레 ○파크 LT 스페셜 에디션 직거래”
‘새로운 주인(구직자)’을 찾는 다양한 문구. 모두 한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단순 중고거래 플랫폼이 지역과 동네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됐죠. 심지어 요즘 뉴스를 점령한 ‘시위’도 이곳에서 발견되는 등 그 영향력을 발휘 중인데요. 그야말로
경기 가평군의 한 캠핑장의 텐트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경 가평군 조종면의 한 캠핑장의 텐트 안에서 A씨(30대)가 사망한 채 발견돼 캠핑장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텐트 안에서는 숯불을 피웠던 화로가 발견됐을 뿐,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나오지
남자친구와 여행을 온 20대 여성이 경기 가평군 북한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쯤 가평군 설악면의 한 펜션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여자친구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의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구조대는 약 11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이날 오후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 씨가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수사 초기 경찰에 제출했던 다이빙 영상에 대해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채널A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2019년 6월 경기 가평의 계곡에서 이 씨가 찍은 영상의 일부를 보도했다. 이 영상은 이 씨가 과거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초기 수사를 맡은 경기 가평경찰서에 제출한 것이다.
영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조현수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두 사람의 검거로 자칫 묻힐 뻔했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이제라도 낱낱이 밝혀지길 바라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선 이를 두고 검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상태였다면 두 사람을 검거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직접 수사로 이씨와 조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 씨가 16일 오후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되면서 이들의 혐의 입증과 도피 과정 등에 관한 검찰 조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수사 과정에선 이 씨의 옛 남자친구가 태국에서 의문사한 의혹 등에 대한 수사도 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씨 남편 살인·살인미수 혐의 수사 본격화
이 씨의 남편인 A(사망 당
‘계곡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이은해(31) 씨의 공범 조현수(30) 씨의 노트를 수사당국이 확보했다.
14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20년 5월 압수수색을 통해 조현수 씨의 노트를 확보했다.
2쪽짜리 노트에는 ‘8억’, ‘금감원’ 등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이씨의 남편 윤 모 씨(사망 당시 39세)의 사망보험금과 관련한 단어가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31) 씨가 피해자인 남편 윤 모(사망당시 39씨) 씨의 국민연금을 지속해서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에 46만 원씩 받은 국민연금은 총 1300만 원이었다.
12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숨진 윤 씨가 대기업에 16년간 재직하며 낸 국민연금을 이달까지 28개월 동안 한 달에 46만 원씩 받아 챙겨 1
가평계곡 익사 사건의 공범 조현수가 윤상엽 씨 사망 당시 그의 집에서 일부 물건을 챙겨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후속편이 방송돼 가운데 이은해의 내연남 조현수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사망한 윤상엽 씨가 생전 거주했던 수원의 반지하 집을 찾았다. 당시 윤씨
임금을 못 받았다며 경기 가평군청 민원실에 불을 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45분께 가평군청 종합민원실에서 A(60) 씨가 갑자기 시너를 뿌리고 방화 소동을 벌였다.
다행히 불은 테이블 일부만을 태우고 크게 번지지 않아 곧바로 진화됐다. 하지만 연기에 놀란 직원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여자친구를 자신의 차로 두 번이나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30분께 경기도 가평군 한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남자친구인 B(36) 씨 등 일행 3명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 온 A 씨는 27일 오후 10시께 “약을 사러 간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LG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아파트 화재로 불길 속에 갇힌 8살 어린이 장모 군을 구해낸 이재덕(34)씨에게 ‘LG 의인상’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이씨와 함께 구조를 적극적으로 도운 이웃주민 김만석(38)씨와 최진성(28)씨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
북한강에서 수상레저 업체를 운영하며 무등록 모터보트를 사용한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15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업주 유모(45)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수상레저 안전법상 수상 레저용 모터보트는 매년 국가 기관에 등록하고 보험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유씨 등은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보트 중 일부를 등록
경기 가평경찰서는 28일 장모를 성추행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경 집에서 자고 있던 50대 장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님이었던 A씨는 교단 내부의 갈등으로 지난해 교단을 나와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는데요. 최근 장모가 이들 부부를 위해 서울에 작은 가게를 마련해 줬고, A씨는 개점을
경기도 가평군 신축 체육관 설계도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결국 지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를 초래한 설계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설계업체 대표 김모(47)씨를 사문서 변조 및 동행사죄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제대로 감시 감독하지 못한 공사감리업체 대표 윤모(58)씨를 건축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 가평경찰서는 계량기 등에서 상습적으로 전선을 끊어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55)씨를 10일 구속했다.
김씨는 2011년 3월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 동북부지역과 강원도 빈집 등을 돌아다니며 모두 44차례에 걸쳐 약 3000만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사람이 없는 폐업 상가와 공·폐가, 주말 별장 등을 범행
경기 가평경찰서는 새마을회관 건립 명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 일부러 개인상가를 지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업무상 배임)로 가평군새마을회 현 회장 허모(58)시와 전 회장 하모(50)씨를 구속했다.
허씨와 하씨는 국고보조금 46억원으로 지난해 11월 18일 가평군 문화로 154에 연면적 218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마을회관을 세웠다. 이 과정에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별장 절도범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한모(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달아난 공범 1명에 대해서는 수배 중이다.
한씨는 지난달 4일 설악면 장씨 소유 별장에 침입, 카메라 3대 등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공범 1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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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빈집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61살 한모씨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한씨를 상대로 범행 일체를 수사하는 가운데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한씨는 지난달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침입해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인은 사건 당일 밤 9시께 집
번지점프 사고
번지점프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15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평읍 북한강에 설치된 한 번지점프대에서 강모(34·여)씨가 45m 아래 강물로 떨어졌다. 강씨는 물과 마찰 충격으로 머리 손상과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16일 새벽 숨졌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