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예준녕·정금산 각자대표 체제에서 예준녕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단독대표 체제로 디스프레드를 이끌게 된 예준녕 대표는 “빠르게 움직이는 웹3 시장에 적합하도록 디스프레드의 조직 개편 및 경영 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웹3 시장이 고도화되고 성장함에 따라 기존 사업 모델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확장할
오너 2세가 경영 전면에 나선 국내 중소제약사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성장 보폭을 확대한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조용준 대표가 올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을 정조준한다. 조 신임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조동섭 회장의 장남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 분야인 피부과와 비뇨기과 영역을 주축으로 빠르게 몸집을
△아주스틸, 아주엠씨엠 합병 종료
△우진아이엔에스, 81억 규모 서초내곡 고급주택 개발사업 신축공사 수주
△AK홀딩스, 고준‧채형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HS화성, 785억 규모 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
△KTcs, 747억 규모 컨택센터 용역 제공 계약
△제닉스,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SCL사이언스, 70억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은 투자와 운용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투자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달 리츠, 펀드, 부동산신탁 부문별 각자 대표체제 개편에 이은 후속 조치라고 코람코자산신탁 측은 설명했다.
코람코자산신탁 리츠 부문은 기존 리츠1, 2, 3, 개발 부문에서 리츠투자 부문과 가치투
지씨셀은 신임 각자대표로 김재왕 전 GC녹십자웰빙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원성용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김 내정자는 영업부문을, 원 대표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각각 책임지게 된다.
김
△한솔로지스틱스, 고정한 대표이사 신규 선임
△백산, 전제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안국약품, 어진·박인철 각자대표로 변경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이사 사임
△영흥, 강희준 대표이사 사임
△우리이앤엘, 중국 자회사 1100만 달러 규모 감자 결정
△SGC E&C, 2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큐리언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대상 치료
매일유업은 이인기 운영총괄 COO(Chief Commercial Officer)와 곽정우 매일유업 사업총괄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존 김환석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났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2일부터 매일유업은 김선희·이인기·곽정우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이인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은 미국의 차세대 CAR-T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 지분 100%를 확보하고 완전한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1월 HLB이노베이션은 베리스모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브라이언 김(Bryan Kim)을 HLB이노베이션 각자대표로 선임한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유상증자 일반 공모 청약률 63.92%
△셀트리온, CT-P13 SC(짐펜트라)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한화시스템, 미국 자회사 HS USA Holdings 91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오롱글로벌, 991억 규모 탄자니아 다네살람시 하수처리시설 구축사업 공사 수주
△비에이치아이, 507억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대원전선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 세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9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9.89% 상승한 2525원에 마감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꼽히는데, 도널드
HLB그룹에 지난 10월 인수된 산업용 효소 전문기업 HLB제넥스(HLB Genex, 옛 제노포커스)의 신임 각자대표에 김도연 전 HLB생명과학 사장이 선임됐다. 김도연 대표가 경영부문을, 기존 김의중 대표는 사업부문을 맡아 각자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공시에 따르면 HLB제넥스는 지난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제노포커스의 사명을 HLB제넥스 변경하고,
SOOP(구 아프리카TV)이 최영우 신임 사장 겸 CSO(Chief Strategy Officer)를 선임하고 서수길 CBO(Chief BJ Officer)가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더십 변화는 글로벌 및 e스포츠 중심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추진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SOOP은 올해 초부터
코람코자산신탁은 책임경영과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 부문별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 및 경영부문 대표이사에 정승회 사장을 승진·내정하고 신탁부문 대표이사에 이충성 부사장을 승진·내정했으며,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기존 박형석 사장을 승진·연임 내정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최대주주를 씨티프라퍼티에서 큐씨피미디어홀딩스유한회사로 변경하고, 새 대표이사로 김동준·윤동현 각자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큐씨피미디어홀딩스유한회사는 국내 굴지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동준 대표와 윤동현 대표를 포함해 권경훈 회장 등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핵심 경영진이 초
한신공영은 오너 2세인 최문규 대표이사가 경영 전면에 나선지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며 업종 불황을 타개하고 있지만, 수익성 악화와 외부 차입금 증가로 유동성 부담이 커진 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다. 지배구조 상 최 대표이사의 입지가 완전하지 않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이 절실하다.
1950년 설
KB금융, '5조 클럽' 달성 눈앞…비은행 약진 차별화된 '밸류업'으로 금융 대장주로 '우뚝'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이달 2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밸류업(기업 가치 개선)’ 방안을 내놓으며 금융권은 물론 주식시장에서도 ‘리딩 금융’의 지위를 확고히 한 양 회장의 성과에 금융권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신작 플레이 하고 싶어서 어제 새벽부터 기다렸어요. 오픈런이죠.”
1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를 방문한 27세 김 모 씨는 “서울에서 기차 타고 내려와서 어제 새벽부터 대기했다”며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해보고 싶어서 빨리 내려왔다.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역대급 규모로 열린 ‘지
게임 30년 역사 중 20년을 함께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14일 개막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에서는 게임 산업과 함께 지스타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약속들이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돌을 맞은 ‘지스타 2024’이 막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응원을 보냈으며, 박형준 부
LX홀딩스, LX MDI, LX벤처스 3개 사 인사미래 성장과 변화 준비에 방점LX MDI, 그룹 내 위상과 역할 커져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형모 LX MDI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구 사장의 경영 보폭이 확대되고 경영권 승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X홀딩스와 LX MDI, LX벤처스 등 3개 사는 13일 각 사별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ㆍ최고생산책임자)이 LX하우시스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김우홍, 민병기, 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고, 김현종, 최동규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밖에 LX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