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백화점 8곳에서 순차적으로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SUHD TV 간송 문화전’을 열고 간송 미술관과 공동 제작한 초고화질 UHD 콘텐츠를 SUHD TV로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제 강점기에 문화재 수집과 보존에 힘을 쏟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3.1절 간송문화전 무료 관람 소식이 전해졌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3·1절 당일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어지는 ‘간송문화전 3부:진경산수화-우리 강산, 우리 그림’ 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서 3·1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객 전원이 무료로 이 전시를 볼 수 있다.
또한 19
삼성전자가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 구매 고객에게 간송미술문화재단 문화재가 담긴 UHD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UHD 화질로 촬영된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주요 문화재 영상을 제공하는 ‘간송 스페셜 패키지’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공되는 UHD 콘텐츠는 훈민정음 해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DDP 페이스북에 있는 ‘간송문화전’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간송문화전 입장권을 주기로 했다.
또한 DDP에서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는 시민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곡선으로부터 화질의 정의는 바뀐다.”
삼성전자가 커브드 UHD TV를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에게 던진 광고 문구다.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TV 시장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던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올해 9년 연속 TV 시장 정상 자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세계 최초 ‘휘어진’ TV를 세상에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삼성전자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영상존을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국보 68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 3점을 UHD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이 갖고 있는 목
서울 동대문 지역의 랜드마크를 표방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착공 5년 만인 21일 개관했다.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선 모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DDP는 옛 동대문운동장을 허문 6만2692㎡ 부지에 총면적 8만6574㎡, 최고높이 29m, 지하 3층과 지상 4층 규모로 공사비와 운영 준비비 4840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여성으로는 처음 ‘건축계 노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3D)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착공 5년만인 이달 21일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중구 을지로 옛 동대문운동장 부지에 조성한 DDP의 설계자 자하 하디드의 전시회 등 DDP공식 개관행사를 21일 연다고 3일 밝혔다.
DDP는 구(舊) 동대문운동장을 허문 6만2692㎡ 부지에 총면적 8만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