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성장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효율화에 나섰다.
생산성본부는 31일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생산성본부는 효율화를 위해 기존 13개 본부·31개 센터를 10개 본부·28개 센터로 축소했으며, 신사업성장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신사업 육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되는 신성장본부, 전담
한국무역협회(KITA)는 수출 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이사회를 통해 협회는 수출 리스크 대응 및 해외시장 확장 등 내년도 중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직 운영체계를 확정하고
한국석유관리원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손잡고 감사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석유관리원은 28일 광해광업공단과 '감사기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 감사기구를 대표해 주동수 석유관리원 감사실장과 김경호 광해광업공단 김경호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