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수료식 참석…“긍정의 현대정신” 강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신입사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전 임직원에게 보내는 등 ‘감성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2024년도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현 회장과 3주간 교육을 마친 50여
현대그룹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과 중에도 즐길 수 있는 ‘한낮의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그룹은 14일 사옥 대강당 ‘H-Stadium’에서 재즈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재단장한 H-Stadium은 첨단 설비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췄다. 향후 타운홀 미팅 등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협력사와 계열사 전체 임직원 6300여명에게 삼계탕과 갈비탕을 선물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9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지난달 말 중복부터 최근까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무벡스 등 계열사 임직원 4685명과 해외 지사 임직원 1402명, 협력사 직원 206명 등 총 6293명에게 복날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석유관리원 측은 고객응대 및 서비스 절차 개선, 부서별 고객관리 계획 수립 등 고객 감성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조사에서 공공안전 그룹(17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임직원에게 삼계탕 1만2000여 마리를 선물했다.
현대그룹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달 창사 이후 처음으로 월간 엘리베이터 설치 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면서 “현 회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난달 설치 대수는 2128대다. 지난해 같은 기
백화점이 단순 쇼핑공간이 아닌 예술을 더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2년 연속 역성장하는 백화점 업계가 ‘반전’을 꾀하는 것. 이에 유통 총수가 직접 나서서 백화점 공간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감성적 접근으로 ‘아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평소 ‘콘텐츠 디벨로퍼’를 강조하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변화하는 금융산업에 적응하기 위해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한 상품 개발과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형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5개 금융기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산업 주요 현안과 과제' 발표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의 감성경영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금융소비자의
KT를 이끌고 있는 황창규 회장이 감성경영으로 통신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12일 수험생 자녀를 둔 전국 2300명 임직원 가족들에게 격려 메시지와 초콜릿, 쿠키 등 을 보내며 임직원 가족들을 응원했다.
전달된 카드에는 “KT 가족 수험생 여러분, 그간의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가 담
"영업력 강화를 통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문막 소재 한솔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KEB 하나은행 출범 리더 워크샵'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원, 지점장, 부서장 등 13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함 행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만남의 자리다.
함 행장 주재로 진행된 워크숍의
정진엽 전 분당서울대병원장이 4일 차기 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됐다. 이에 과거 정치인들이 주를 이루던 보건복지 분야 수장 자리에 의사들이 자리, 의료인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의사 출신이 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것은 1998년 주양자 전 장관 이후 17년 만이다.
정 교수가 내정된 배경에는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허술한 대응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광화문 본사 아트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오케스트라가 연주, 마술,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 특별 초청된 ‘국
베스트셀러 작가 프랑수아 클로르가 한국 기업인들에게 행복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클로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제4회 대한상의 경영콘서트’에 참석해 ‘꾸뻬씨의 사무실 레슨’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펼쳤다.
정신과 의사인 클로르는 2002년 소설 ‘꾸뻬씨의 행복 여행’을 펴냈고 전 세계에서 200만부 이상 팔렸다. 한국에서는 201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감성 경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무설계사들 앞에서 직접 시를 낭송했기 때문이다.
신창재 회장은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에서 재무설계사를 격려하기 위해 이해인 수녀의 시 '친구야 너는 아니?'를 직접 낭송했다.
신 회장은 수많은 좌절과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고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
농심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심은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것이라고 29일 공시했다.
1982년 신한은행 창립멤버인 라 전 회장은 상고 출신으로 금융사 수장 자리에까지 올라 금융업계에서는 신화같은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198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회장 겸 SC은행장이 8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박 행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은행의 성장을 위해 향후 2~3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5년 내에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이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고객의 소리에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회장 겸 SC은행장이 5년 안에 SC은행을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은행의 성장을 위해 향후 2~3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5년 내에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9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GWP(Great Work Place)코리아 선정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하기좋은기업 선정제도는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성공요인을 연구하면서 신뢰경영(GWP)이 기업의 성장과 존속을 위한 주요 원천이라는 결론에 따라 탄생한 국
한라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CIS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홍석화 그룹신규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해외 법인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해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이번 해외사업 워크숍은 지난해 미얀마에 이어 세번째로 그
대우건설은 지난 31일 광화문 본사 아트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콘서트(CEO와 함께하는 감성문화 이벤트)'를 열었다.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오케스트라 연주, 성악, 마술, 가요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15일부터 한 주간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국내외 신입사원 358명을 대상으로 ‘2014 글로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6년부터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해외법인에서 현지 채용한 신입사원들까지 참여시키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 수련대회는 도전정신을 높이기 위한 ‘한라산 정상 등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