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여자 아나운서비하 발언
여자 아나운서에 성희롱적 발언으로 무고와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강용석(45) 전 의원에 대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면서 이와 관련된 과거 행적이 주목받고 있다.
강용석 전 의원은 2010년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 동아리와의 저녁자리인 뒤풀이에서 "여자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강용석 파기환송
여자 아나운서에 성희롱적 발언으로 무고와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강용석(45) 전 의원에 대한 원심이 27일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이와 함께 강용석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강 전 의원은 2010년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 동아리와의 뒤풀이에서 "여자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