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31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수리온 소방헬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리온은 외산 헬기의 전유물이었던 국내 소방헬기 시장에서 임무 수행능력과 성능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주소방 한라매를 시작으로 경남소방, 중앙119, 경북소방, 강원소방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소방헬기 1대와 수리부속, 지상지
DB손해보험은 소방청, 태백시365세이프타운, 강원소방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 및 강원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안전 캠프는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한파 경보가 엄습한 지난 주말 설악산 등반에 나섰던 산악회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오전 11시 15분께 강원소방본부는 고성군 현내면 철통리 외설악 기슭에서 모 산악회 소속 A(41)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1시께 A 씨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5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50대 B 씨도 숨진 채 발견됐다.
모
마세라티 스포츠카를 몰던 20대가 소양강에 추락해 숨졌다.
31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께 강원 춘천시 우두동의 한 대학 인근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마세라티 차량이 도로 펜스와 가로등을 들이받고 소양강으로 추락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수중에서 A 씨를 1시간여 만에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앞서가던
강원도 양양군 설악해변에 떨어진 벼락에 2명이 중상을, 4명이 경상을 입었다.
10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3분께 설악해변에 내리친 벼락에 6명이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서핑을 마치고 해변에 앉아 있다가 벼락을 맞아 쓰러졌다. 다른 1명은 우산을 쓰고 걷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후 주민들은 쓰러져 파도에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열매 기탁금 26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관내 갑작스런 사고, 질식, 질병 등으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두산건설과 대학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가 함께 대상가정을
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과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강원소방본부가 추진 중인 산불 진화용 대형헬기 도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원소방은 대형산불과 기후재난 특성에 적합한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를 위해 미국 시코르스키사(S-70M 기종)와 수의계약을 추진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예산에 비해 제작사가 제시한 비용이 지나치게 비쌌고 헬기 규격, 공중충돌 경고 장치, 전파 고도계,
G마켓은 울진·삼척 소방관들과 현장구호단체 지원을 위해 실시한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 모금을 조기 달성하고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마켓 회원 누구나 히어히어로 캠페인 내 ‘무료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1번 클릭할 때마다 500원씩 G마켓이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 ‘후원쇼핑’ 기금에서 출연하는 방식을
펄어비스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압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경북소방본부 및 강원소방본부에 전달한다. 화재 진압과 잔불 처리에 필요한 방진 마스크, 안구 보호용 고글 등 소방용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공분야 지능정보화를 선도하는 사업의 과제별 수행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긴급현안 해결을 주제로 한 1차 수요조사와 자유공모(Bottom-Up)ㆍ지정공모(Top-down)를 병행한 2차 수요조사를 통해 176개
KT&G 상상마당이 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원을 위해 논산·춘천·부산 지역에 마스크 총 6만장과 손 소독제 약 1000개를 기부했다.
지난 18일 ‘상상마당 논산’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2만여 개를 전달했다. 이어 22일에는 ‘상상마당 춘천’과 ‘상상마당 부산’이 각각 강원소방본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역물품을
글로벌 기업 이베이가 강원도 산불 지역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베이는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베이코리아는 이베이 본사에서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해당 지역에 장애인, 노인 등 재난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대피 용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재난 취약계
고성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 방향으로 확산 중이다. 고성군과 속초시는 일대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강원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화재는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
고성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강원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불이 시작돼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일성콘도 숙박객과 인근 주민들은 대피 중이다. 고성군청은 원암리, 성천리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과 생중계 솔루션을 활용한 TV 생방송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월 1일 0시 전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타종 행사, 인터뷰 등을 엔터테인먼트 채널 ‘XtvN’을 통해 총 3차례 11분간 실시간 방송했다.
중계에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한 5G상용 서비스와 4년간 개발한 SK
KT는 올해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가코리아 사업은 2020년까지 개인이 무선으로 기가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ICT 환경 구축을 목표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5G 재난안전,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미디어, 스마트 제조·물류 5개 분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KT는 이 중 재난안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소방관들의 출동 환경에 도움이 되는 ‘히어 히어로(Here, Hero) 소방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소방관을 위한 고객 참여형 지원 캠페인 ‘영웅 여기에(Here, Hero)’를 확대해 나가는 일환이다.
2016년 이베이코리아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양해각서(MOU)
스키장 정상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20대 남성이 스키장 측의 빠른 상황대처 덕에 목숨을 건졌다. 이 남성은 쓰러진지 불과 15분 만에 구급차로 이동하며 ‘심장 충격기’로 응급처치를 받았다.
춘천 성심병원과 대명비발디파크 등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14일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비발디파크' 스키장 정상에서 20대 남성 박 모씨(24. 경
이동통신 3사가 드론 관련 사업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막강한 통신 네트워크를 앞세워 드론을 각종 산업에 적용,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인명 구조에서 나서는가 하면 ‘드론레이싱’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드론 시장이 13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