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28일 오후 경북 영덕에 위치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청소년해양센터)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바다식목행사’에 참석해 해조류 이식 등 바다숲 조성에 동참한다.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계기로 청소년에게 바다사막화의 심각성과 바다숲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바다식목일은 해양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저출산 시대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은 이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국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경제활동 참여 면에서 획기적인
여성가족부와 두산그룹은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영유아 마음건강을 위한 부모교육 품앗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자녀양육 사례공유와 품앗이 활동 등이 가능한 ‘부모 교육 품앗이’를 지원해 부모역량을 강화시켜나가겠다는 취지다.
전국 120개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지역 부모들이 모여 ‘부모교육 품앗이’
정부가 공공기관의 가족친화인증을 의무화하고 인증기업·기관을 2800개까지 확대해 일·가정양립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9일 ‘일자리 및 민생안정’ 분야에 대한 2017년 업무추진보고에서 일·가정 양립 정착 지원과 여성인재 활용 강화를 위해 가족친화인증을 확대하고, 민간 기업의 여성임원 현황을 조사해 연 1회 정례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
롯데는 20일 롯데마트 춘천 석사점 특강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22개 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강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부모학교’ 강좌는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아동학대 예방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발표한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일반 국민들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모 역
민관 합동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 참여기업들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는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사례를 상호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IBM과 ㈜케이티, 포스코에 이은 네 번째 방문이다.
이번 방문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코오롱, ㈜케이티, 포스코, 한화생명, 현대자동차
“아동학대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을 해야한다. 생애주기별 맞춤 부모교육이 중요하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한 ‘제38회 포럼 본(forum BORN)’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강조한 말이다.
강은희 장관은 ‘건강한 가족,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 장관
국내 지방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모 할머니가 22일 별세했다고 여성가족부가 23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1명(국내 39명, 국외 2명)으로 줄었다.
김 할머니는 고령인데다 녹내장, 치매, 퇴행성관절염 등의 지병으로 인해 지난 3월 이후 병원에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롯데는 여성가족부와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근본적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한 것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롯데는 문화센터 등의 교육 인프라와 예산을 지원하고, 여성가족부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성과분석, 정책
여성과 청년 인력의 중요성은 더 강조할 필요도 없다. 중요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살아가는 데에는 여러 가지 난제가 많다. 12%대에 육박하는 청년실업률과 남성에 비해 55.2%에 불과한 여성고용률이 잘 말해준다.
더 기막힌 통계도 나왔다. 우리나라 출생아 숫자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통계청의 발표다. “아이 울음소리가 사라진다”는 말이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