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11일 'CEO 주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를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해석 사례집을 통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인공지능(AI) 선도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중 한 곳과 국내 AI 유명 스타트업이 주문한 AI의 ‘공개된 정보’ 활용 지침이 마련됐다. AI 기업의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불확실성을 해소해 AI 진흥을 돕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해석된다. 해당 기준이 마땅치 않아 데이터 학습에 애를 먹었던 국내 AI 기업들이 모호함을 해소해 AI 개발, 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일 퇴직공무원 6명을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안전 지킴이는 인사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개인정보위가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퇴직공무원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유․노출된 개인정보 및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2023년에 발생한 침해사고 트렌드에 관한 정보보안 교육을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는 것과 최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법률 준수를 통한 고객의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해킹 공격과 같은 보안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최근 가
티사이언티픽은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 사업’을 수주해 ‘지우개 서비스’ 운영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범 사업으로 올해 4월 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서비스 이름은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들의 개인정보) 서비스’로 나이가 어린 아동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여뷰징 조치·당국 신고오픈채팅방 통한 개인정보 취득 불가능…관련 조사 중SNS에선 카톡 해킹 사례 빈번…개인정보 보안 이슈↑
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에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카카오 측은 어뷰징 행위에 조치를 취하고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보유출이 불가능한 구조라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개인정보 보호·활용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개인정보 침해신고·유노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위한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활용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고 위원장은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 및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침해신고부터 사건처리 기술지원 등 조사 지원체계를 종합적
서울시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최초로 정보보호ㆍ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 기관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안전성ㆍ신뢰성을 증명하는 제도다. 개인정보 침해 위협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ISMS-P 인증은 공공기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8상담센터 등에 대한 코로나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제26차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어긴 8개사에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총 1억2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개인정보 유ㆍ노출 사실을 신고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사업자에 대한 개인정보 취급ㆍ운영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휠라코리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행정안전부는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인정보보호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공공·민간 개인정보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개
여행업체 하나투어가 해킹을 당해 회원들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하나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나투어측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유지보수 업체 직원의 PC를 조사하던 중 지난달 28일 개인정보 파일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 개인정보는 2004년 10월~2007년 8월 만들어진 것으로, 1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손전등앱'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츨'
국내에만 약 200만 명의 이용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손전등앱이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빼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뉴스는 5일 보도를 통해 몇몇 무료 손전등앱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각종 개인정보가 유출된다고 전했다. 손전등앱이 빼가는 정보 역시 다양하다. 사용자의 전화번호는 물론 사용자
지난달 초 ‘저축은행 구조조정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상품 개발을 제시한 금융위원회에 대해 소상공인이 반발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금융위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저축은행 구조조정 방안이라는 명목으로 소상공인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 고금리 대출 지속 등 많은 문제점이 예상되는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8일 지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첫 전체회의에서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해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현장검증 실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5일 오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정무위는 국조계획서를 보고한 이후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세부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조에서는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수집·유통·관리 실태, 금
정부가 홈(인터넷)쇼핑, 오픈마켓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 개인정보의 무단 유출을 막기위한 수칙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안전한 쇼핑 및 물품배송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발표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판매자, 택배사, 수취인 대상으로 주요 법적 의무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118청사 5층에는 보안구역을 두 번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상황실이 있다. 상황실에서는 15명의 KISA 직원들이 3교대로 24시간 불철주야 상황판과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이곳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제외한 국내 인터넷 보안영역의 95% 이상을 담당하는 국내 사이버보안의 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자기정보보호 캠페인' 이후 총 1400만개 아이디의 비밀번호가 변경됐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네이트·싸이월드 해킹과 같은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피해를 방지하고자 9월 한 달간 '인터넷상 비밀번호를 바꾸고,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을 사용하며, 휴면계정을 정리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침해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개인정보보호지원센터에 '개인정보침해 신속대응팀'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에 대규모의 개인정보 유·노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개인정보보호 법률 및 기술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개인정보침해 신속대응팀'은 유ㆍ노출 사건 발생시 관계 공무원과 현장점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아이핀(i-PINㆍ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이핀은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버 신원 확인 번호로 웹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 대신 이용할 수 있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이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