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보호법ㆍ상장모범사례 등 정보 공개 강화업비트 ‘주요내용설명서’로 자산 상세 정보 제공고팍스, ‘클린 고팍스’ 캠페인…거래지원 평가 공개 예정
국내 일부 가상자산 원화거래소가 상장 코인에 대한 정보 공개 강화에 나선다. 여전히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공시의무가 없는 것은 물론, 공개된 관련 정보가 파편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
닥사, 2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발표…코인마켓 거래소 참여닥사 회원사는 원화거래소 5개가 전부…일탈 땐 닥사 권한도 모호업계 일각에선 “당국이 책임은 지지 않고, 규제만 하려 해” 비판도
닥사가 2일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사실상 모든 코인 마켓 거래소들이 참여하면서 닥사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소 자율규제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업계는
기존에 거래 중인 가상자산은 6개월 동안 심사 진행지난달부터 시범 운영…이달 19일 정식 시행 예정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20개사(거래소)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가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모범사례)를 자율규제의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모범사례는 가상자산 거래지원 심사와 종료, 거래지원 심사 절차, 정보공개 등의 내용을
디지털금융정책관 현판식…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 개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5일 '디지털금융정책관' 정규화와 가상자산과 신설을 기념하는 자리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는 디지털금융정책관 정규화 및 가상자산과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법 시행 전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 사례 배포 예정금융당국 차원에서 나온 기준…거래소 가이드라인보다 무게감 ↑대체 심사방안 한계성 존재…국가마다 다른 규제로 이해상충 문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 사례’ 배포를 계획 중이다. 당국 차원에서 거래지원 기준을 제시하는 만큼 강제성이 부여될 거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이아(Kaia)의 아부다비 법인 등록이 미뤄지면서 통합 토큰 출시 역시 연기됐다. 여기에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지원 가이드라인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 카이아 통합 토큰의 거래소 상장 및 상장 유지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생긴 상황이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카이아(KAIA), 6월 말 신규 토큰 출시‘리스크’ 사례에서도 거래소 대응 제각각…거래지원 안갯속카이아 팀, “통합 관련 문제 없도록 거래소 등과 소통 중”
‘카이아(KAIA)’ 통합을 앞두고 있는 클레이튼과 핀시아 재단이 6월 말로 예정된 토큰 스왑 관련 공지를 내며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통합 이후 카이아의 거래지원
루나-테라 폭락 당시 거래소별 다른 대응 투자자 혼란 야기거래소 간 공동 대응 위해 공동협의체 닥사 출범공동대응 잘 이뤄졌으나 자율규제 기관 한계에 개별 행동 발생금감원ㆍ닥사, 거래지원 가이드라인 마련 막바지 단계
루나(LUNA)-테라USD(UST) 폭락 사태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다. 루나ㆍ테라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의 처벌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고팍스, 26일 오후 4시 “투자경고 종목 지정 해제”빗썸은 상장 폐지 결정…가처분 신청 법정 공방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갤럭시아(GXA)의 투자 경고 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빗썸에서는 상장 폐지를 결정한 상황이라, 업계에서 이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26일 오후 4시 고팍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아 가
빗썸이 상장 폐지 1년 만에 위믹스를 재상장한다. 고팍스와 코빗에 이어 3번째 상장이다.
12일 빗썸 공지사항에 따르면 위믹스를 재상장한다. 입금 시작은 이날 오후 5시 예정이며, 실제 거래와 출금 시작 시간은 향후 안내한다는 내용이다.
위믹스는 지난해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 닥사)에 의해 지난해 12월 8일 상장폐지 됐다. 당시 닥사는
닥사 “코빗 위믹스 재상장, 자율규제 가이드라인 준수”재상장 금지 기간 사실상 1년 확정업비트·빗썸 “거래지원 재개 여부 답변 어려워”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닥사)가 코빗의 위믹스 재상장에 대해 자율 규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닥사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위믹스 재상장에 대해 이투데이에 “가이드라인을
수이 유통량 문제에도 별다른 제재 조치 없어고팍스 위믹스 상장 제재 조치에도 업계 의문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쏠림 영향은 각 거래소 매출 차이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의 권한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운영에 많은 비용을 내는 업비트의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닥사는 회원사가 담당하는 일반회비와
코빗, 7일 위믹스 재상장…“거래지원 종료 사유 해소”“닥사 회원사로서 가이드라인 준수” 강조상폐 직후 380원 찍었던 위믹스, 재상장 소식에 4000원 넘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상장 폐지 1년 만에 위믹스를 재상장한다. 코빗 측은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했다"고 재상장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코빗은 공지사항을 통해 위메이드가
닥사 위믹스 재상장한 고팍스 두고 “자율규제 위반”고팍스, 위믹스 상장 이후 거래량 65% 급증실리 앞에 무너진 자율 규제 …형평·투명성 문제도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가 고팍스의 위믹스 상장을 두고 자율 규제를 위반했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업계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위반 조치의 형평성과 실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고팍스가 위믹스(WEMIX)를 상장한다. 가상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가 지난해 공동으로 상장 폐지한 지 약 11개월 만이다.
8일 고팍스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거래 지원한다. 다만 5시부터 5분간은 매도 주문 등록만 가능하며 5시 5분부터 정상 거래 지원할 예정이다. 고팍스는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등과 달리 앞서 위믹스
내년 1월 가상자산 실명 계정 운영지침 본격 도입입금 한도 통일에 가상자산 거래소 간 경계 무색거래소 최후 보루 상장 기준 획일화는 어려워
내년 1월 ‘가상자산 실 명계정 운영지침’이 도입되기 전에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는 선제적으로 기준을 적용하는 모양새다. 운영지침 도입으로 규정이 통일되면서 각 거래소 고유 영역이 허물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올해 거래소 간 신규 상장 최대 6배 차이…빗썸 55개, 코빗 9개닥사 거래지원 심사 가이드라인 목표 상장 심사 강화 유명무실“상장 목적은 각 거래소 경영전략…매출 증가 혹은 이미지 구축”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상장 가이드라인을 도입했지만, 각 회원사가 상장한 가상자산은 천차만별이다. 올해 닥사 내 거래소가 신규로 거래 지원한
빗썸ㆍ코인원 올해 대거 상장 타 거래소 대비 최대 5배각 거래소 중복 상장 최대한 줄이며 거래량 확보 안간힘상장 직후 거래량 반짝했지만 현재 일부 코인 거래량 '0'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수수료 매출을 늘리기 위해 택한 전략은 단독상장 공략이다. 거래소 간 중복 상장을 피해 거래량을 끌어올리려는 의도인데, 상장 직후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기도 해
다기능 수행하는 코인 거래소 이해 상충 지적 나와가이드라인 만들어 상장 과정 투명성 확보 노력상장 일원화 시장 경쟁성 저해할 우려도 있어위험 충당 능력 부재에 예탁 기능은 분산 필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집중된 기능을 분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기능을 수행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모든 역할을 수행하기는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
자율규제 특성상 법적 권한 없어 영향력은 제한적개별 거래소에 단독상장된 코인은 닥사 범위 밖기본법 제정 필요…부당 상장 패널티 규정 있어야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상장 심사 가이드라인을 내놨지만, 반쪽짜리 처방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닥사 회원사를 포함한 코인마켓 거래소 등 개별 거래소는 심사 범위에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