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흡연자들은 임원 승진, 해외 주재원 및 지역 전문가 선발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계가 흡연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3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 SK, LG,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직장 내 금연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개인 사생활로 여겨졌던 흡연이 직장 동료의 건강은 물론, 업무 효율성, 작업장의 안전과도 연
CJ GLS가 임직원 건강 돌보기에 나선다.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펀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건강펀드는 흡연자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방, 저HDL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보유자 중 참가 희
현대로지엠이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연과 감량 펀드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로지엠은 흡연과 비만이 건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고 직원 건강 증진 차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가치있는 도전! 건강한 회사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금연과 감량에 도전하게 된다.
현대증권은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자사 임직원 대상의 건강펀드를 설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펀드는 표준체중 15%이상 초과자들 중 희망자를 접수 받아 신청자들이 10만원씩 납입한 금액과 회사의 격려금(참가자수*10만원)으로 조성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비만 위험교육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3월 1일부터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