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아지트로마이신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병용 투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강세다. 우리들제약은 아지트로마이신 성분의 지트로신건조시럽을 보유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우리들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8.15% 오른 4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국제화학요법학회(ISC) 공식 학술지인
코오롱제약은 애보트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과 ‘클래리시드필름코팅정’ 외 9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이 지난해 약 1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만큼, 계약 이후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계약품목은 △클래리시드필름코팅정(250mg, 500mg) △클래리시드엑스엘서방정(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 코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한국애보트가 수입한 항생제에서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사용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한국애보트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5㎖'(사용기한 2017년12월 31일·제조번호 6057795)에 대한 사용 중지 조치를 내렸다. 제조번호가 다른 동일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으로 판매금지ㆍ사용중지
한미약품은 최근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이하 타이롤핫)’을 출시하면서 환절기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타이롤핫은 ‘차(茶)’처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이다. 특히 레몬향이 함유돼 감기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코막힘을
한미약품은 19일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이하 타이롤핫)’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롤핫은 차(茶)처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타이롤핫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1일 2회ㆍ1회 1포씩 복용하면 된다.
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
대웅제약은 독립국가연합(CIS)의 한 국가인 조지아에서 우루사 등 대표 6개 품목의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조지아의 에크자메드(Eczamed)사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품목은 △복합우루사 연질캡슐 △대웅우루사 연질캡슐 △이지엔6 프로 연질캡슐 △베아제정 △대웅곰세핀주 1
JW중외신약이 광범위한 항균력을 가진 3세대 세파계 항생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JW중외신약은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파난 건조시럽’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세파난 건조시럽은 급성 기관지염ㆍ폐렴ㆍ편도염ㆍ인후두염ㆍ중이염 등 질환에 효능 효과가 있다. 또 호흡기 질환의 주요 균주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기관지염 치료제 ‘지스로맥스건조시럽(성분명 아지트로마이신수화물)’의 일부 제품이 사용설명이 허가받은 내용과 다르게 표시돼 있어 판매 중지 및 회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은 기관지염, 폐렴 등에 사용하는 분말가루형태 제품으로 이번 조치 대상 물량은 총 3만9837병이다.
식약처에 허가 받은 내용은 ‘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 동을 완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중 세파계 항생제 공장이 최근 KGMP 승인을 획득,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항암제 공장도 추후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세파제동 7568㎡와 항암제동 23
중외홀딩스 계열사인 중외신약이 자사의 의약품을 판매하면서 의사 등에 금품을 제공하다 적발돼 한달간 판매정지 조치를 당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중외신약은 '보히트현탁액(보에마이트)', '설타몬건조시럽500mg/5ml'를 판매하면서 의료인, 의료기관 및 약국 개설자에게 물품 및 향응 등을 제공해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다.
이들 의약품은 오
시중에 유통 중인 3개 성분의 항생 건조시럽에 대한 품질분석이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대한약학회와 약학정보원간의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 및 의약품 품질분석’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항생 건조시럽에 대한 품질분석을 의뢰키로 했다.
이번에 의뢰하는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칼륨계, 세파클러계, 클래리스로마이신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