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경남연구원과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연구원 오동호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개발원이 보유한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원의 지역발전 및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개발원의 재정·행정 분야 등 다양한 지
수원특례시 민선8기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원새빛돌봄사업이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 ‘수원새빛돌봄’을 응모해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수원새빛돌봄은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로,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2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창원시 경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부산ㆍ울산ㆍ경남연구원이 함께한다. 포럼은 4대 초광역권 중 부산ㆍ울산ㆍ경남 권역을 대상으로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일 문체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계획과 정책이 국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문화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2014년에 시행된 '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9일 경남연구원과 '경남형 도시재생 혁신지구 추진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지역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신규 발굴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당국 관계자들과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의 '혁신지구 영국사례연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6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시대 혁신성장 정책포럼 출범식’에서 지방-중앙 간 정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5개 시·도 연구원, 국책연구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포럼의 공동위원장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7월 10일 지방시대위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2차 발사가 성공하며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우주개발 시대가 열렸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항공우주청 설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항공우주청 설치를 놓고 경남 사천시와 대전광역시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천시 측은 본래 계획대로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대전은 항공
청년 정책 연계 프로세스 구축지역 의견 모아 중앙정부 전달중앙ㆍ지방 연계 협력 필요
“언론에서는 주로 서울 문제만 다룬다. 청년 주거 문제는 수도권 이슈다. 전남, 경남권에선 큰 이슈가 아니다. 청년 일자리 부족이 더 큰 이슈다. 이렇게 이질적인 중앙과 지방의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투데이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여권 1강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문(문재인) 지지 확대’에 나섰다.
17일 이 지사는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남도·경남연구원·경기도·경기연구원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친문 적자’라 불리는 김경수 경남지사를 만났다.
김 지사는 주요 협약 정책인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메가시티와 관련해 “정부가 국가정책으로 함께 추진하고 비수도권과 수도권이 협
국토교통부는 ‘초광역 연계협력을 통한 새로운 국토균형발전전략’을 주제로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미나를 25일 오후 2시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멸의 위기의식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균형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정란 토지주택연구원(LHI) 수석연구원은 지방의 위기는 인재와 기업
경상남도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생ㆍ경제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출범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경제에 활력을 되살리고 경제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1월 말부터 운영 중인 '경상남도 경제상황대응반'은 대책본부로 격상시키고 도지사가 본부장을 맡았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수 도지사
우리나라의 소득과 건강 수준은 1970년 이후 30년 동안 크게 높아졌지만, 행복지수는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제포럼에 실린 ‘행복지수를 활용한 한국인의 행복 연구’ 논문에 따르면 물질적·사회적 기반에 관한 한국의 행복지수는 1990년과 2017년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국 가운데 23위에 그쳤다
전국의 균형발전 연구기관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20여개 기관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균형발전 연구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균형발전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호 정보의 공유화 협력을 추진하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1부에선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변창흠 LH 사장이 주거 복지와 도시 조성, 주택 건설, 균형발전, 도시재생, 해외사업 등 주요 사업 부문별로 LH의 비전과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