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평단 워크숍…4개월간 공공기관 실적평가
기획재정부가 202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 착수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서 공기업·준정부기관·감사 평가단장 각 3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차관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14~16일 개최…143개 공공기관 참여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공공기관이 올해 약 2만40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 인원 중 고졸자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
긴급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에서도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가 단행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1일 신임 원장에 이창수 전 국민의힘 인권위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 취임은 전임 김영중 원장 해임에 따른 후속 인사다. 고용정보원은 워크넷 해킹 등 여파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아주 미흡)을 받았다. 이에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입주기업 성장관리, 장비활용, 지역 주력산업 육성 등의 주요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경기TP는 경기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과 함께 지역 네트워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영실적 평가 하위권 탈출과 재무 비율 관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LH는 여러 방면에서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달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추진하고 최근에는 LH가 투자한 용인동백 쥬네브 상가 자산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조달청 나라장터와 LH 등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19일 ‘경영 성과 향상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 등 임직원 3명이 경영평가위원 4명에게 금품등(음식물)을 제공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GKL 임직원이 GKL에 대한 경영실적평가, 평가지표 수정‧개선 등을 담당하는 경영평가위원들에게 금품등(음식물)을 제공하고, 경영평가위원들은 이를 제공받아 이들 모두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해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 모두 신임 수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부동산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차기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이달 26일까지 서류 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 원장의 임기가 2월 종료됐지만 4월 총선,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을 이유로 신임 원장 선임이 지연됐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등
넥센타이어가 글로벌경영협회 주관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와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산업부 산하 글로벌경영협회 주관 GCSI 타이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넥센타이어 렌탈 및 온·오프 연계(O2O) 서비스 ‘넥스트레벨’이 산업정책연구원(IPS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10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가운데 중진공을 포함한 총 2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전체 87개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A등급을 받은 기관은 1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 기관장은 해임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평가를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정부는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에 대해서는 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공공기관의 경영책임성을 담보하고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재무상황이 악화된 공기업 등에 대해서는 임원의 성과급 지급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일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국립공원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연구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준정부기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부동산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마사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