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53분께 붕괴사고가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이 지난해 품질검사 당시 문제점이 발견되는 등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작업자 중 10명이 매몰됐다가 오후 6시28분 현재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보라매병원 등으로 나눠 이송됐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 있는것으로 보고 현재 수색잡업을
11일 오후 4시53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들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천장 슬라브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붓던 중 일부가 무너지면서 거푸집 위에 있던 작업자 일부가 떨어지고 그 아래 있던 작업자 일부가 잔해에 깔렸다.
이로 인해 작업자 중 2명이 완전 매몰되고 7명이 일부 매몰됐다가 현재 모두
11일 오후 5시5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들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슬라브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9명이 매몰됐다가 6시 현재 5명이 구조됐고 4명을 구조 중이다. 구조된 5명은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