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다음달 9일부터 밀가루 비중이 높은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하된 가격은 각 유통채널별로 재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계란과자(45g)는 기존 1200원에서 1100원으로, 사루비아 통참깨(60g)는 15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인하
세븐일레븐은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푸린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해 기존 베스트 상품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켓몬 스낵은 총 5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파이리초코별’, ‘피카츄계란과자’, ‘꼬부기초코칩쿠키’ 등이 있다.
이달 내 ‘이상해씨초코계란과자’와 ‘푸린딸기별’도 추가로 리뉴얼 출시될
CU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오리온과 손잡고 자체브랜드(PB) 스낵을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CU는 올해 8월 녹색인증마크가 적용된 10여 종의 친환경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였다. 당시 도입된 친환경 패키지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유해성분을 줄인 에탄올 잉크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오리온과 진행하는 친환
‘해태 계란과자’가 따뜻한 유아용 바디수트로 깜짝 변신한다.
해태제과는 아동 코스튬의류 전문업체 ’시우핏’과 함께 ’해태 계란과자×시우핏 바디수트 콜라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의 주원료인 계란이 콜라보의 핵심 콘셉트로 닭과 병아리가 계란을 품고 있는 디자인의 코스튬 의류다. 귀엽고 깜찍한 닭수트, 계란프라이수트, 병아리수트 등 바디수트 3종으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상표(PB) 상품 등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그간 편의점 수출품목은 식품류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집기류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휴지 등 비식품류로 품목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수출 실적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된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브랜드(PB) 상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25와 CU에 이어 이마트24도 도전장을 던졌다.
이마트24는 PB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 물량을 호주와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7월 이전 상호인 ‘위드미’
“처음에는 반대도 했죠. 근데 좋아진다니까 동의했어요. 막상 들어오니 좋아요.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우리 상인들 매장도 깨끗해지고…. 젊은 손님들도 많이 오겠지요.”(경동시장 신관 2층 상인)
생물 고등어를 파는 아주머니가 노란색 ‘노브랜드’ 계란 과자를 한입에 쏙 넣는다. 한방약재 향기가 코끝을 찌르는 시장 길목을 지나 허름한 ‘흥환상사
업무 시간을 줄이면서 임금은 유지하는 신세계의 주 35시간 근무제에 이어 상품 용량은 늘리면서 가격은 전 품목 동일하게 하는 이마트24의 방침까지 나오면서 신세계그룹의 계속되는 실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마트24는 최근 스낵과 초밥 등 편의점형 PL(Private Label)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이마트에서 피코크와 노브랜드 등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 리그로부터 다소 '황당한' 영입 제안을 받았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 리그의 베이라 마르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사인 볼트. 당신은 노란색을 지킬 수 있고 우리는 당신의 챔피언 자리를 지키겠다"며 우사인 볼트의 유니폼과 미니 골대를 배
“살충제 계란과 무관한 것으로 빵을 만들었지만 계란 출하 중단 소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출하 중단이 길어지면 제품 생산 중단까지 우려된다.”(식품업계 관계자)
“아이들에게 줄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계란 프라이에 간장을 더한 간장계란밥을 만들어주곤 했는데 살충제 성분이 들어갔을지 모를 계란을 먹였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민다.” (5·2세
‘살충제 계란' 파동이 일어난 가운데, 주요 대형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슈퍼마켓, 편의점들이 전국 모든 매장에서 일제히 계란 판매를 중단한다. 앞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물량이 달려 일부 제품의 판매가 중단된 적은 있으나,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모든 계란 제품의 판매가 중단된 적은 처음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
정부가 해외진출 유통기업이 요청할 경우 정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로 인정해주고 관련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통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PB 상품을 개발할 경우 연구개발(R&D), 디자인,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또 최근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산업부와 유통업계는 '해외진출 유통기업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주형환 산
◇더페이스샵, 최대 35% 할인 행사= 더페이스샵은 오는 31일까지 이틀간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3만~4만원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4만~5만원 구매 시 25%, 5만~8만원 구매 시 30%, 8만원 이상 구매 시 35%의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같은 기간 마스크 시트
국내 제과업체들이 줄줄이 과자 값을 올린 가운데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벌크 형태 대용량 과자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대용량 제품은 원래 업소에서 주로 구매했지만, 최근 과자값이 치솟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중이다.
25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1월 16∼23일) 대용량 과자 매출은
해태제과가 핀란드 게임개발업체 로비오와 손잡고 앵그리버드 과자·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해태제과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로비오와 캐릭터 사용권을 독점 계약해‘계란과자 앵그리버드’(비스킷),‘치킨통통Ⅱ 앵그리버드’(스낵), ‘앵그리버드통통’(껌)과 ‘앵그리버드 소다맛과 코코아맛’(아이스크림) 등 총 5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게임은 핀란
신정훈 대표를 필두로한 해태제과의 빅히트 제품에 대한 브랜드 확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태제과는 1977년에 출시해 빅히트한 ‘계란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계란과자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계란과자 아이스’는 소프트 쿠키 샌드 아이스크림이다. 최근 디저트 메뉴로 쿠키 사이에 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채워 먹는 트렌드를 반영해
식품업계가 정부의 물가안정 요청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권소가)를 오픈프라이스 적용 이전인 지난 6월 수준으로 동결 조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과자 7종, 아이스크림 5종, 껌·사탕·초콜릿 10종에 대해 작년 6월과 같은 권소가를 표시하기로 했다.
이에 에이스·계란과자·바밤바·누가바·쌍쌍바·호두마루·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