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론치 센터’ 조직 신설AI·클라우드 사업 집중한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효율성을 혁신한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는 26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LG CNS는 제조기업 A사의 제
제63회 정기 주주총회배터리, LG 신성장동력으로컴플라이언스 경영 강화구광모 “고객가치 창출 투자할 것”
구광모 LG 회장이 26일 “배터리와 같은 산업은 미래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63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이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과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선순환 체계 실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우선 제품 개발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국내와 모든 해외 진출국(중
삼성전기가 최고의 품질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품질대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개강하는 품질대학은 임직원들이 품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품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습 교육을 한다.
현직 교수, 회사 대표 등 전문가들과 품질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내 직원들이 강의한다.
더존비즈온이 추진 중인 ‘혁신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재조정한다. 이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추진보다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 전환에 나선 것이다.
17일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LG화학의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의 역대 누적 판매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LG화학은 최초의 국내 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 기반 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제미로우)의 2012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합산 원외처방액(유비스트 시장자료)이 1조659만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
서울시가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박장혁 동부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3년(2025.3.7.~2028.3.6.)이다.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시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 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고객가치부·신용보증부·재기지원부·자영업지원센터·상권지원센터등을 총괄하는 사업전략부문을 맡게 된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기술보
LG전자가 Z세대와 함께 고객가치 발굴을 위해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Z세대 고객경험 자문단 ‘LG크루’ 발대식을 열었다.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16명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4개의 LG크루는 총 6개월간 LG전자 연구원들과 Z세대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혁신 고객경험 발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홍범식 LG U+ 사장, 취임 100일 맞아 첫 타운홀미팅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 행보사회자·대본·형식 없이 90분간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 나눠"요즘 구성원에겐 비전·미션보다 목적이 더 중요"… "다양한 형태로 소통 늘릴 것"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홍 사장이
3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씨드로닉스, 포탈301, 더플레이토 등이다.
◇씨드로닉스
인공지능(AI)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기업 씨드로닉스는 15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인 원익투자파트너스와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를 비롯해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씨드로닉스는 실제 운항 데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업무 협약기아 ‘PBV’와 삼성 ‘스마트싱스 프로’ 연동차 내외부 비즈니스 공간 연결 관리작년 9월 전략적 협업 후 B2B로 범위 확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동맹이 깊어지고 있다. 양사는 배터리, 로봇 배터리, 스마트팩토리에 이어 미래형 비즈니스 고객 솔루션까지 기술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24일(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해 4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 폭을 감축했다.
25일 SK스퀘어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해 연간 75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1258억 원) 대비 40%(504억 원) 감소했으며 2년 연속, 7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2024년 4분기 영업손실은 2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P2P)’를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P2P는 자동차 운전석 앞유리 기둥(필러) 왼쪽 끝에서 조수석 오른쪽 끝까지 가로지르는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다. 회사는 40인치 P2P로 소프트웨어중심차량 첨단 기능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15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ACE ETF는 21일 기준 총 90개로, 순자산총액은 15조55억 원으로 집계됐다. ETF 시장 내 점유율도 8%대에 육박했다. ACE ETF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7.90%로, ETF 시장이 급성장세를 기록한 최근 3년 내 최고치
플레어스택 AI 최적화 시스템 구축PSM 혁신으로 안전성·효율성 극대화울산공장에 LG CNS AX 플랫폼 도입
LG CNS는 S-OIL과 공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공장을 구현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회사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 중심적인 집단지성과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향상을 위한 의사결정 실행속도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
'델 AI 팩토리' 파트너로 참가LG 엑사원, 델 AI 팩토리 결합 논의도
LG CNS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전자기업이다. 양사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AI
LG CNS, 호된 코스피 신고식…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9.85%↓AX 전환은 계속…IPO로 마련한 재원 6000억 원 AI·클라우드 투자 3300억 원 해외 IT 기업 인수 추진…AI 기업 타진
LG CNS가 상장 첫날 '공모가 붕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주가는 흔들렸지만, AI와 클라우드 등 DX(디지털 전환) 기술 역량 강화는 흔들림
NH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마스터 어드바이저(Master Advisor) 2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마스터 어드바이저는 2022년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초고액자산가(HNW)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인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 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심사하여 선
LG는 올해 도전과 변화의 DNA를 강조하며 미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해 미래를 준비하고, 집중력 있게 실행할 방침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남이 미처 하지 못하는 것을 선택한다는 LG의 데이(Day) 1 정신에는 고객을 위한 도전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