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 4개 대학이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의 이공계 인재를 위한 ‘이공계 인재 진로진학 특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공계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교생들이 이공계 분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강
교육부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입시와 학사관리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난 이화여대에 재정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이대에 지원한 재정지원 사업 가운데 입시와 관련된 사업인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올해 예산 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 달 중 사업총괄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심의할
성신여대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8억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2009년부
교육부가 올해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60개 대학에 419억원을 지원한다. 서울대는 20억원으로 60개 대학 중 최대 혜택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고교 교육이 중심이 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부터 대학의
대학입시를 간소화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학 60여곳에 학교별로 최고 2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이 고교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을 뽑고 대입전형을 간소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60여개 안팎의
건국대학교는 오는 24∼28일 2016학년도 정시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ㆍ나ㆍ다군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합산해 반영, 총 152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전형에서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의
건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추가지원 사업에서 공동사업 부문과 공동연구 부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건국대 등 60개 교가 선정됐다.
건국대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2일과 26일 고교생을 초청해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공체험은 고등학생에게 미리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고교 1~2학년 300여 명이 참석해 일어일본문화, 영미언어문화, 심리학, 의류학, 생명과학, 생명공학,
성신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9억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2009년 교육부의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및 사범대 인센티브 대학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왔으며, 올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
건국대학교는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뽑은 학교 교육 중심으로 대입 전형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상위 5개 대학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주요 15개 대학 가운데 학교교육 중심으로 대입 전형을 우수하게 운영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상위 5개 대학으로 한양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건국대, 중앙대를 23일 선정했다.
이 단체
서울여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총 112개 4년제 대학이 신청해 60개 대학이 선발된 이번 사업에서 서울여대는 1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서울여대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48% 이상을 선발하며 학생부위주전
가톨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일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4년 처음 시행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
교육부는 6일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올해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올해는 총 500억원의 예산을 60개교 내외의 대학에 지원하며, 대학의 전형운영 및 전형개선을 위한 노력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학을 선정한다.
학교당 지원액은 최고 30억원에서 최저 2억원 내외로 평가결과뿐
교육 분야 개혁과제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본격 지원하기 위해 기업-대학-정부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주재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과 각 기관별 자유학기제 지원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부는 정부부처 및 산하・공공기관, 민간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본교 바롬인성교육관 및 교내 곳곳에서 ‘제15회 바롬예비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롬예비대학’은 서울여자대학교만의 독특한 인성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고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고등학생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고등학교장
오는 2017학년도 대입부터 사범대와 교대를 중심으로 신입생 선발 기준에서 학생의 '인성'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인센티브'를 통해 이를 직접적인 인성평가제도 추진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22일 대학이 학생의 인성을 측정해 입시에 반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인성 평가에 주안점을 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8월까지 대학평가 마쳐 구조개혁 조치키로…정원감축과 장학금 학자금 지원 제한
교육부가 올해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전체 중학교의 70%인 2230곳으로 늘린다.
22일 교육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서, 자유학기제가 학생들의 소질ㆍ적성 개발의 기제로서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9일 오후 2시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3개 대학 공동으로 ‘대학입학전형과 학생부’라는 주제로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동 연구 세미나는 2014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 선정된 서울여자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
가톨릭대학교는 고교생에게 다양한 전공 소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교 1~2학년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진로선택과 대학진학을 위한 학과 선택’을 주제로 한 특강과 일어일본문화, 심리학, 의류학, 화학, 생명공학, 생명과학 등 6개 전공별로 교수, 대학
올해 처음 실시된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가장 유리한 고교 유형으로 특목고(외국어고‧과학고 포함)가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 대입전형R&D센터는 교육부 ‘2014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포럼과 함께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 117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대입 수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