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이 9월 9일부터 ‘현대테라타워DMC 1호'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물건은 상암 DMC에 인접해 있어 확산효과를 크게 보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내에 있는 신축건물인 현대테라타워DMC의 1개 호실이며, IT 중견기업의 책임임차를 통해 연 6.8%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한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공사비 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또 한 번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
정부가 3기 신도시와 소규모 택지개발로 교통수요가 급증한 고양시에 백석~화전 도로확장, 고양은평선 확대 등 9개 광역교통사업을 집중투자해 교통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9일 고양에서 고양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이번 간담회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 LH 관계자 등이 참석
신도시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TF가 27일 킥오프(Kick-OFF)하고 고양은평선 등 수도권 4대 권역별 32개 집중투자사업(7조4000억 원 규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LH,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지자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4개 권역별 집중투자사업의
GTX-A 수서∼동탄 구간이 내년 3월 말 조기 개통한다. 이에 따라 수서~동탄 소요 시간이 현재 79분에서 19분으로 단축돼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된다. 또 GTX 연장·신설 추진계획은 연내 발표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조기 개통과 주요 수도권 철도망 개통·착공 일정을 못박았다. 연내 GTX 연장·신설 계획 추가 발표 계획과 함께 신설 노선 계획도 언급하면서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6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역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이 18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연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송파하남선은 18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오금역에서부터 하남 교산 신도시를 거쳐
롯데건설은 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5㎡ 7가구 △47㎡ 24가구 △59㎡A 360가구 △59㎡B
3기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2건의 철도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출발해 창릉 신도시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에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포인아트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공약을 발표하며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경기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2일차인 24일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광역급행철도(GTX
행주대로∼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와 수석 나들목(IC)∼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가변식 중앙분리대로 차선을 조정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는 BTX(Bus Transit eXpress)가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