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6일까지 ‘등산대전’을 진행해 등산가방, 스틱 등 등산용품 총 30여개 품목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선선한 기온이 지속되고, 지난달 27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관측되는 등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며 야외로 등산 및 캠핑을 가거나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등산 필수 아
온라인몰이 ‘등산객 잡기’에 나섰다. 관련용품 매출이 늘자, 새해 해맞이 산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겨냥한 기획전이 속속 진행되는 것.
31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등산 용품 판매량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 특히 겨울 산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등산스틱과 아이젠 판매량은 같은 기간 45%, 137% 급증했고 핫팩 판
공정거래위원회가 앞으로 화장품 프랜차이즈의 실태와 고어텍스 유통경로를 면밀히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출입기자들과 함께한 공정거래 워크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재창업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젊은 사람들의 창업이 확산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업종을 계속 관심있게 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편의점만 교통정리 하면
갤러리아 콩코스가 30일 아웃도어 및 골프 메가숍을 리뉴얼 오픈한다. 4층 전체를 새단장했고 아웃도어 및 골프 매장들을 새롭게 입점시켰다.
노스페이스, 코오롱 스포츠,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레노마 스포츠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콩코스에 입점했다. 특히 노스페이스가 약 100평, 코오롱 스포츠가 약 80여 평으로 들어오는 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