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대책을 내놨습니다.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1일, 앞서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 정책 허브인
우리금융그룹 IT전문 계열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우리FIS 아카데미(우리FISA)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FISA는 미취업 청년에게 960시간의 교육, 프로젝트, 기술세미나, 협업 해커톤, 금융 비즈(BIZ)특강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하는 금융IT 전문가 특화과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우리금융그룹의 일부 계열사 채용전형
이요한 법무법인 마중 수석 변호사(산업재해 전문)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요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구인난이 심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채용 정보와 심층적인 취업 상담 등을 제대로 제공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취업 애로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구직자라면 현재 정부가 시범운영 중인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서울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실직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찾아가는 우울증 선별검사 및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해 구직자 중 상담을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목요일에 상담을 시행한다. 정신건강 전문 상담요원이 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퇴사 또는 실직 위기에 놓인 서울지역 여행업 종사자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서울고용복지 센터에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
내년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사업(이하 적합직무 사업)의 지원 인원 규모가 5100명으로 확정됐다. 또 4차산업혁명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해 지원대상 직무에 스마트공장 운영자, 장례지도사 등 29개 직무가 추가된다.
적합직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정부가 1년간 최대 96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11일 교내 체육관에서 우수 인재를 찾는 유망 기업과 구직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현장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A-Class 500 Job Fair’행사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
산기대는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대학으로 이번 취업박람회는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의 취업과 진로에 고민이 많은 재학
미취학·초등학생 아동 1인당 20만 원 지급가족돌봄휴가 지원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나코로나19로 무급 휴가 시 최대 15일, 1일 5만 원 지급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미취학·초등학생 아동에게 1인당 2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미취학 아동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아동수당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스쿨뱅킹(K에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무급휴직자에게 1인당 최대 150만 원씩 지급하는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오늘(15일)부터 받는다.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가 4월 발표한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포함된 것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정부가 전(全) 업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0일 이상 무급휴직에 들어간 근로자에게 1인당 최대 150만 원(월 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전 업종에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내용의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특별 지원 고시’를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2
앞으로 수협중앙회가 외국인 어선원 도입을 총괄 관리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부가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단체와 공동 현장조사와 실태점검에 나선다. 또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9일 근무여건 개선 등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기본적인 처우를 보장하고 인권침해 사례를 해소하기 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정부의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무급휴직 노동자들은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150만 원이 지원된다.
'특별 고용 지원 업종'에 대해 먼저 시작된다. 특별 고용 지원 업종은 여행·숙박·관광운송·공연업이 지정돼 있고, 항공지상조업·면세점·전시업
저소득 미취업 구직자(만 18~69세)에 진로 상담, 직원 훈련,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의 취업률과 임금이 비참여자보다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7일 포항고용센터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주재로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운영돼온 ‘취업성공패키지 시범센터(부산·전주·포항·김해 고용복지+센터 지정)’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