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엽 등 18명이 올새부터 메이저대회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최종 예선전을 통과했다.
백주엽은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치러진 예선전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수석합격했다. 백주엽은 이날 골프장으로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고정웅(23)과 첫 대결을 펼친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김도훈(25ㆍ신한금융그룹)은 베테랑 이태규(41)를 상대한다.
올 시즌 K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준원(
김우찬(31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우찬은 13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시리즈’ 2차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1차 대회 우승컵을 들었던 김우찬은 이로써 황인춘(39ㆍ테일러메이드)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고정웅(22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2차 대회 첫날 깜짝 선두에 올랐다.
’고정웅은 13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고정웅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김성용(37)을 한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