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4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과 복지재단 15곳에 ‘사랑의 쌀’ 1355포대, 14톤 분량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쌀은 올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업소 602곳에서 ‘OB 골든 라거’ 한 병이 팔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구입했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신기철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오비맥주는 12일 맥주 제조 과정의 실수로 식품용 가성소다 희석액이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OB골든라거’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6월 26일부터 7월 9일 사이에 생산된 ‘OB골든라거’ 약 5만5000상자(500ml x 20병 기준) 분량이다.
오비맥주는 광주공장 담당직원이 빈 발효탱크를 세척하는
오비맥주(대표 장인수)에서 2011년 3월 출시한 100% 몰트 맥주 ‘OB 골든라거’는 진정한 정통맥주를 지향해온 OB의 장인정신을 이어 받아 더욱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맥주 맛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OB골든라거는 출시 200일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한 후 약 500일 만에 2억5000만병을 판매, 올해 2월말까지 누적 판매량 3억
오비맥주 OB골든라거가 맥주 아카데미를 연다.
오비맥주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맥주 소믈리에 ‘씨서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를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서론 아카데미는 맥주문화가 가장 발달한 미국의 맥주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인 씨서론 교육방식을 도입한 최초
“‘맥주를 잔에 따르고 바로 마셔야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맥주를 제대로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이다”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방한한 美 맥주전문가 랍 쉘먼(Rob Shellman)씨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맥주를 제대로 즐기는 비법을 공개했다.
씨서론은 미국의 맥주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으로 랍 쉘먼은 미국에
오비맥주가 맥주 OB골든라거의 신규광고 ‘불꽃’ 편을 제작, 1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의 공유가 황금빛 ‘OB골든라거’를 시원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황금빛 불꽃놀이로 비유해 극적인 영상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오비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TV CF 촬영장에는 ‘OB골든라거’ 자체의 맛과 색상을 소비자에게 보다 생생하
‘순도 100% 황금맥주’를 표방하는 오비맥주의 신제품 ‘OB 골든라거’가 24일 출하됐다.
오비맥주는 24일 오전 경기 이천공장에서 ‘OB 골든 라거’의 첫 출하행사를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프로야구 원년 OB베어스 우승의 주역인 ‘불사조’ 박철순 투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는 이날 황금빛 야구
오비맥주가 ‘OB’브랜드를 앞세운 새 맥주를 출시한다.
오비맥주는 22일 서울 광화문 인근 레스토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 독일호프와 골든몰트(황금맥아)로 만든 ‘OB골든라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B골든라거’는 이호림 사장 취임 후 4년 동안 11명의 베테랑 브루마스터가 연구해 야심차게 내놓은 맥주로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T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