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뀔 때마다 골프계는 몸살을 앓는다. 대통령의 골프관에 따라 골프 산업이 요동을 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간의 골프계는 어떨까. ‘희망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물론 문 대통령은 골프보다는 등산을 즐긴다.
한 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서울의 한 피팅센터에서 노 대통령의 골프클럽을 사간 것으로 알
경기도는 골프공화국?
맞다. 전국에서 골프장이 가장 많다. 경기도내에 있는 골프장 면적을 합치면 성남이나 수원시보다 면적이 크다.
10월 현재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 339개중 125개가 몰려 있다. 공사 중이거나 인·허가를 받아 놓고 착공하지 않은 것 까지 합치면 151개소나 된다. 회원제가 87개소, 대중제가 6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