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12월 말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12개 방송사업자와 146개 방송국에 대한 '2024년 지상파방송사업자·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 재허가 세부계획'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부계획은 지난해와 같이 방송의 공익성·공적책임 제고를 위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과 ‘방송프로그램의 기획·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부터 2년간 방송프로그램 제작 협찬 규제를 완화한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한시적 규제유예 과제 6건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한시적 규제유예는 기존 정책의 근간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일정기간 유예(완화·중단·특례 등)하는 것으로, 방통위는 2016년에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외주제작물 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수원특례시 자치분권이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자치분권협의회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4년 제1차 정례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자치분권협의회가 자치분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를 자치분권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5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시청자가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 격려하고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방통위는 7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통해 총 316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앞으로 재난 상황을 신속 전파할 재난 전문 채널이 신설된다. 1만 명의 시민안전통신원도 운영해 재난방송의 국민 소통 체계가 마련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종합계획의 주요 목표는 재난방송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재난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생하게 전하는 공동체 라디오가 전국 각지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2004년 시범사업으로 최초 도입된 이후 17년 만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제30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개 공동체 라디오방송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 선정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체 라디오는 소규모 지역(시ㆍ군ㆍ구)을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공동체라디오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1편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제작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공동체라디오는 10W 미만의 소출력으로 시ㆍ군ㆍ구 등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밀착형 매체이다. 주민이 직접 제작한 지역 소식을 방송해 방송의 다양성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직접 방송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공동체라디오 방송을 세울 기회가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공동체라디오방송 사업을 신규허가하기로 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공동체라디오방송 사업 신규 허가를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허가신청 사업자에 대해 방송주파수 혼간섭 분석 등 기술심사를 진행해 공동체라디
앞으로 우리 이웃의 생생한 이야기를 라디오를 통해서 듣고, 내가 언제든지 방송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동네 방송인 공동체라디오 방송이 많이 생겨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동체라디오방송 사업자 신규 허가를 위한 정책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체라디오방송은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소출력 라디오방송으로, 20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으로 올해 대비 43억 원 증액된 총 2439억 원(일반회계 521억 원, 방발기금 1918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예산(사업비 및 인건비 등 87억 원) 및 아리랑TV 인건비(약 109억 원)는 2021년부터 개보위 및 문체부가 각각 편성해 이를 제외한 방통위 예산이 전년
방송통신위원회는 공동체라디오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총 21편의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지원되는 ‘공동체라디오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사업(2억 원)’은 공동체라디오방송사가 기획한 방송프로그램 제작(안)을 심사해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등 공익적 프로그램을 주 대상으로 한다.
오프라인으로 국민과 새 정부가 소통하는 통로인 ‘국민마이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을 말하고 정부가 경청하는 ‘시민발언대’ 콘셉트의 ‘국민마이크’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마이크는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됐으며 그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민생활이나 기업활동과 관련된 규제가 다음 달 1일부터 대폭 개선된다. 마을기업도 그린벨트 내 지역특산물 가공·판매 시설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산업단지 공공시설구역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제한이 폐지된다. 휴양콘도의 객실기준이 30실에서 20실 이상으로, 여행업 자본금 기준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완화된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75개 규제
박원순 시장은 2일 시가 운영 중인 서울시민대학의 권역별 시민대학 중 한 곳인 경희대학교에서 '성찰의 힘과 시민력이 살아있는 따뜻한 소통의 도시, 서울'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을 비롯한 서울시민대학 수강색 300명과 경희대 학생 900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 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폭탄주를 제조해 마시는 장면을 장시간 반복 방송한 ‘자기야-백년손님’에 대해 주의를 의결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출연자가 처갓집과 스튜디오 등에서 일명 ‘성화봉송주’라는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고, 다른 출연자들이 이를 보고 감탄하
방송통신위원회는 케이블방송사(SO)인 신라케이블방송과 아름방송에 대해 조건부로 재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6일 상임위 회의에서 신라케이블방송과 아름방송에 대해 연간 수신료의 25% 이상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프로그램 사용료로 지급하고 이사회 전체 구성원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한다는 조건으로 재허가하기로 했다.
신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