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공노총, 20일 출정식 "공무원연금 개혁 강행땐 저항 직면할 것"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이 20일 '공노총 제3대 출정 및 158타도 총력결의대회'를 연다.
공노총은 지난 10월 선거를 통해 제 3대 위원장에 전북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제 3·4대 위원장을 역임했던 류영록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후 1시 서울 종
공무원연금 개혁, 공노총
조합원 12만 명을 거느린 합법 공무원 노조 공노총이 공투본에서 탈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노총은 24일 중앙집행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동투쟁본부'(공투본) 탈퇴 여부는 오늘 중집회의 안건에 없었다"면서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노총은 기존에 공노총이 여당과 추진해 왔던 '당,정,노 실무위원회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광역연맹’)이 20일 서울 청와대 앞 경복궁길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홈페이지에 따르면 광역연맹이 시작한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1인 시위는 지난 8월 19일 박근혜대통령 면담 요청에 대한 후속조치로 시작됐으며, 청와대 정무수석 면담 시 까지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