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핫플(POP-up hot place)’ 서울 성수동에 팝업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화장품 공병을 모으는 공간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뷰티 라운지 ‘아모레 성수’에서 13일까지 진행하는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 스토어가 바로 그곳이다. 아모레리사이클은 아모레퍼시픽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16년간 이어온 화
아모레퍼시픽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던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까지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용기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박스에
롯데마트가 친환경 기업 인증인 2023 그린스타 인증을 받으며 2년 연속 선정됐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대형마트 중 ‘그린스타’ 인증을 받은 기업은 롯데마트가 유일하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소비재 업계가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관련 캠페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대두된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마담롤리나’와 협업한 파자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외 여성 지원, 환경과의 공존에 앞장서 온 올리브영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를 통해 제출한 여성 지원 및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 ‘제66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서 서면 의견서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엔 여성지위위원회는 여성 권한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올리브영이 화장품 공병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내년 2월28일까지 전국 주요 플래그십·타운 매장에서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뷰티사이클(BEAUTY-CYCLE)’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형 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국내 유통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참여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행사 차원에서 벗어나 중고옷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고객 참여형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신촌점에서 친환경 캠페인 '해피니스 위드 그린 프렌즈(Happine
현대백화점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신촌점에서 친환경 캠페인 ‘해피니스 위드 그린 프렌즈(Happiness with green friends)’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처치하기 곤란한 물건을 수거해 리사이클하는 것으로 △커피박(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 업사
햇반, 삼다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용기를 직접 회수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소비재 기업들은 제품의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거나 재생 플라스틱 비중을 늘리는 등 틴소배출을 감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에는 포장재 소재의 변경을 뛰어넘어 이를 직접 수거하는 사례도 늘
화장품 업계가 '리필 스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행 화장품법이 가로막았던 리필 매장 운영이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해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떠오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춰 업계의 리필 매장 운영이 향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필요한 만큼 화장품을 충전하는 리필 매장의 운영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비재 업계가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심은 라면 비닐 재포장 방식을 변경헤 포장지 사용량을 줄인다고 21일 밝혔다. 농심은 이달 말부터 생산되는 '생생우동' 4개 묶음 제품 포장을 기존 플라스틱 팩에 넣는 대신 밴드로 감싸 포장을 간소화한다. 농심은 이를 통해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연간 약 10톤 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키엘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오고 있다.
다 쓴 키엘 공병을 반납하면 공정을 거쳐 100% 모두 재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그린사이클 활동으로 뷰티업계에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서 2200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누적 참여 인원은 1400만 명에 달한다.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 사이클(GREENC
아모레퍼시픽은 GS칼텍스와 27일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톤을 물질 재활용하고 이를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집기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적용 비율은 올해 20%, 2025년에는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
"환경을 사랑하라.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생각하라."
친(親)환경을 넘어 반드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필(必)환경'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그린슈머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그린슈머란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를 합친 신조어로,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기준)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2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캐나다 1호점은 다양한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토론토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Yorkdale Shopping Centrel)’에 문을 열었다.
매장은 약 226㎡ 규모로 쇼핑객들이 자유롭게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올해 마지막 빅세일에 나선다.
이니스프리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최대 50%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니스프리 빅세일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다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빅세일 기간 동안 모든 쿠폰을 사용할 수 없으며, 뷰티포인트 사용 및 적립도 불가능하다. 오프라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의 현장을 영상에 담아 공유하고 그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아모레퍼시픽은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다양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2016 서울빛초롱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모레퍼시픽은 축제의 현장에 ‘한강’과 생명의 근원인
◇ 이니스프리, 그린데이 = 이니스프리가 14일과 15일 ‘그린데이(Green Day)’를 실시한다. 공병수거 참여 시 뷰티 포인트 적립 등 이니스프리만의 차별화된 멤버십데이다.
10월의 그린 프로덕트로 선정된 ‘올리브 리얼 바디 클렌저(500ml, 9000원)’는 이니스프리 바디 클렌저 판매 1위 제품으로 기존 대비 용량은 1.7배 높이고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