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의 해외공사 계약실적이 작년보다 30% 이상 감소했다. 연간 수주 기대치인 300억 달러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30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집계된 해외공사 계약액은 119억2864만2000달러(약 13조7931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8년 1월 1일~6월 28일) 173억178
지난해 건설공사기성액과 계약액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체수는 6년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건설협회가 11일 발표한 ‘2011 종합건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종합건설업체의 국내 건설공사기성액은 전년에 비해 1.3% 감소한 132조9987억원을 기록했다. 계약액은 128조85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8% 늘었지만 건설업 디
건설공사 신규 계약액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1일 지난 6월 건설공사계약액이 10조5635억원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건설공사계약액은 올 3월부터 4개월 째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주기관별로는 공공부문이 전년동월대비 23.6% 감소한 2조3101억원에 그쳤고 민간
지난달 건설공사계약액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나는 등 건설경기 악화 장기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올 5월 건설공사계약액이 7조 7323억원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22.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주기관별로 보면 공공부문이 토목부분의 극심한 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30.9% 감소한 1조 8,668억원에 그쳤고 민간부문도 전년동
건설공사계약액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 건설경기 하락의 전조를 보이고 있다.
1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건설공사계약액이 6조 4977억원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8.5% 감소했다. 2006년 1월과 2월에 증가세를 보이다가 3월 수주실적이 전년보다 29.0% 감소한데 이어 4월에도 18.5%의 감소를 보였다.
이는 하반기에 내
3.30 부동산대책과 기반시설부담금 시행 등으로 하반기 민간부문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공사 계약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3일 지난 3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월보다 29%감소했으며 누계액 기준도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건협은 1월과 2월의 증가세로 건설경기가 회복되는 듯이 보였으나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