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소규모 공사 안전 확보 위해 시스템 개발내년부터 공사 현장 본격적 도입 및 활용 예정
서울시설공단이 도심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공사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활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의무사항을 안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설공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평가지침'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시공평가는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준공 후 60일 이내 발주청이나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개정안은 안전·품질 분야 배점을 상향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전관리 배점은 15점에서 2
한국신용평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무보증사채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하향검토'에서 'A/부정적'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하향검토'에서 'A2'로 변경했다.
선지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지난 1월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경기도 성남시 위례 우남역푸르지오 공사현장. 지난 26일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이곳 603동 지하1층에서 대우건설과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건설사고 방지 솔루션 시연회를 열었다. 위치관리, 가스노출, 진동, 화재 감지 등 총 6대 안전기술이 적용된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출입관리, 긴급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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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사상자 14명
방화대교 상판붕괴
방화대교 공사현장 사고로 중국 동포 최창희(52)씨와 허동길(50)씨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경찰은 이같이 밝히고, 이 중 한 명의 시신은 수습돼 이대 목동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나머지 시신은 수습 중이라고 전했다. 또 한 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께
10일 오전 발생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7층 건물 공사 현장 사고에서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인부 7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2층에 있다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김모(43)씨 등 2명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변을 당했다.
김씨는 건물 잔해에 매몰돼 사고 6시간만인 이날 오후 3시36분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3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대형 참사로 기록된 판교신도시 SK 케미컬 연구소 축대붕괴 사고를 놓고 연구소 터파기 시공사인 SK건설과 인접 도로 시공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간의 책임 떠넣기기 공방전이 벌어져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8시경 발생한 이번 사건은 판교신도시 삼평동 SK케미컬연구소 터파기 공사현장에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