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 별명 공실이 박승희 공상정 심석희 김아랑
쇼트트랙선수 조해리의 별명이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 여자친구 공실이 임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인공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선수들의
공상정 심석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주역 공상정(18·유봉여고)과 심석희(17·세화여고)의 일상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IOC에서 공식 올림픽 앱인 올림픽 경기 허브(The Olympic Athletes' Hub)에는 심석희 공상정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상정과 심석희는 뽀글거리는 금발의 가발을 쓰고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공상정 심석희
여자 쇼트트랙 올림픽 국가대표 공상정(18·유봉여고)과 심석희(17·세화여고)가 속옷매장에서 찍은 장난기 넘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쇼트트랙 선수 이은별(23·고려대)은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캐나다) 캘거리 전지훈련 묵은지 끄집어내기"라는 글과 함께 동료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에는 쇼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직후 조해리 선수가 부모님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해리는 핸드폰 메신저를 이용해 "엄마ㅠㅠㅠㅠ 울지마~~~~다보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1등으로 결승선을 통화하자 폭풍 눈물을 흘렸고 최광복 코치도 격하게 기쁨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다른나라와 달리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5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공상정이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위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