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사장으로 김상회(60) 전 청와대 행정관이 새로 임명됐다.
김 신임사장은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신임사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 및 총감독,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지회
시, 올해 후생 복지제도 개선 계획 수립저연차 이탈 막고 일‧가정 양립 지원 도와다자녀 직원 전세자금 대출 2억까지 확대연수원 추가 개소 및 심리 상담소도 운영시, “직원이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 조성”
최근 젊은 공무원들의 이탈 증가, 신혼부부 및 육아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 어려움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시가 복지제도를 개선한다. 특히 무주택
서울 강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립예술단에는 총 7개의 단체가 있다. 이들 단체는 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강동아트센터를 비롯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외부대회에도
아나운서 출신 손정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정은은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프리를 선언한 지 3년이 됐다"며 "6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다음 해에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를 매일 나가며 방송하는 데 회사에서 항상 웃고 밝은 척하고 정신적으로 점점 힘들더라. 마음이 공허해지기도 해서 일단 휴직
월요일인 18일 출근길, 강추위가 덮쳤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도에서 4도 사이로 나타났는데요. 전날(17일)보다 10도 이상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데다가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아졌죠.
한겨울이 찾아와도 뜨거운 팬심은 막을 수 없습니다.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열리는 게 '콘서트'인데요. 다가오는 연말과 연초는 대형 스타가
지상 철도로 단절됐던 서울 수색역과 DMC역 일대가 업무·주거 시설을 품은 복합문화관광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와 은평구 경계에 있는 수색·DMC역 일대 면적 44만9371.3㎡의 대규모 부지다. 대상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일대로 한정됐던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이 홍대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및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1단계로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을 특정 개발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4’이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고음악아티스트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며 격조 높은 바로크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인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조르디 사발
서울 시청역과 서소문역사공원 인근 호암아트홀 부지에 1100석 규모의 클래식 공연장과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역 광장 인근에는 전망대가 설치된 최고 2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봉래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펼친 지역자원조사를 끝내고 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화 과정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7개 우수정예팀에 최대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로컬’ 6기 사업화 과정 진입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을 전
귀농·귀촌 청년층 위한 가장 현실적 지원 '주거 문제 해결'올해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사업지구 2배로 늘려"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 위한 1순위 과제"정부,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 발표…농산업‧농촌 천년 창업도 활성화
#K-푸드가 한국의 수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도 121억4000만 달
지난해 전체 매출액 첫 추월 후 올 상반기 격차 벌여OTT 발전ㆍ짧은 홀드백…'경험재' 공연문화 위상↑
올 상반기 국내 공연시장 매출액이 영화시장보다 185억 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의 영화 역전 현상이 더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28일 본지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의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공연시장 매출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3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폐막식 ‘안녕, 용인!’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포은아트홀에서 개회식을 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이다.
폐막식에서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이끈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오늘(24일) 엄수됐다.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이날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민기는 22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발인식에는 장현성, 설경구 등 선후배 배우들이 그를 기리며 눈물을 쏟았다.
故 김민기는 19
배우 고현정이 21일 별세한 가수 고(故) 김민기를 추모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김민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김민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방금 알았다. 너무 슬프고 먹먹하다"며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고 슬픔을 표했다.
스토리를 통해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
"그저 고맙다. 할 만큼 다 했다. 남은 가족들이 걱정이다."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대학로 공연 문화 발전에 힘쓴 가수 김민기가 21일 이 말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고인의 조카인 김성민 학전 총무팀장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학림다방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댁에서 요양 중이던 선생님(김민기)의 건강이 19일부터 조금 안
설경구ㆍ황정민ㆍ김윤석 성장판 된 '학전''지하철 1호선', 4000여 회 공연 횟수 기록김광석 등 대중가요 중심지로도 큰 역할
소극장 '학전'을 통해 대학로 공연 문화 발전에 힘쓴 김민기 대표가 21일 세상을 떠났다.
22일 학전은 김 대표가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1951년에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경기
'아침이슬' 등의 명곡을 남기며 소극장 '학전'을 통해 대학로 공연 문화 발전에 힘쓴 김민기 대표가 2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22일 학전은 김 대표가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고인은 1951년에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미술대학에 진학해 회화학을 전공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서울특별시와 인바운드(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김강세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건립될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약 3만 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해 동북권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