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08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드림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드림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질 좋은 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김해준 대표의 취임과 함께 시작됐다.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일 드림이 특별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 원을 9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날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공원 운영팀인 서울숲컨서번시에 나무 심기 기금을 전달하고 전국의 스타벅스 파
롯데손해보험은 기업과 사회가 공존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롯데손보는 사내 봉사단인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하고 있다.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 의식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한국릴리는 지난 8일,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배재공원’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제약사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자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부터 시작돼
한국릴리는 지난 2일 전 세계 릴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손기정 체육공원에서 ‘공원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자발적으로 참여, 각자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를
KB생명은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서울 용산구청과 효창공원 돌보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생명은 백범 김구를 비롯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독립을 위해 몸바친 애국지사의 유해가 모셔진 효창공원 내의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나무 및 화초심기 등의 공원관리 활동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KB생명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말 200여명의
태영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공원 돌보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원 돌보미는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서 기업이 공원을 전담해 유지·관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태영건설은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와 공원 돌보미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4일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여의도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화초·수목 심기,